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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궁 봉신연의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1. 16. 16:00

패궁 봉신연의 1화 리뷰

봉신의 서


패궁 봉신연의 OP - Keep the Heat and Fire Yourself Up

작사 작곡 편곡 노래 /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선인계에서 내려가 인간을 홀려

몇백년간 모습을 달리하며

왕궁에서 호의호식하던 은의황후.

강족이었던 태공망의 부모님과

누이는 왕이 죽을때 같이 묻혀버렸다.


절망에 빠진 태공망을 선인인

자신의 제자로 만든 원시천존

수행을 게을리 하는 그에게

달기를 포함해 인간게에

내려간 365명의 선인들을 쓰러트려

봉신대에 봉인하란 명이 떨어진다.

더불어 서백후 희창을 끌어들여

달기를 쓰러트리게 함으로써

그를 인간계 왕으로 내세울것도


은의 궁정. 신공표

달기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었지만

300명의 선인을 지배하는 그녀는

무명의 도사 태공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원시천존에게 보패로 타신편 

영수(탈것)로 사불상

받고 강족 마을을 지나가던

태공망은 3대 선인보다 강한

신공표의 공격을 막고

강족의 마을을 지켜낸다.

자기 얼굴에 5천년만에

상처를 입혔다며 좋아하던 신공표는

그를 라이벌로 삼는다.


달기

곤륜산 도사 태공망

스승 원시천존

서백후 희창

신공표와 영수 흑점호

태공망의 영수 사불상

무성왕 황비호

은의 주왕

보현진인

문중

나타


은의 수도 조가

금성에 도착하자마자

무성왕 황비호가 가로막고

태공망의 방문목적을 묻는다.

달기를 쓰러트리겠다고 말하자

대폭소와 함께 힘들때 자신을

찾아오면 도와주겠다고 말하는 황비호


왕궁에 들어간 태공망은

주왕 납치계획을 진행하려고

접근했으나 이를 눈치챈 달기가

사불상을 현혹한뒤 태공망을 포박하고 

강족 노예 160명을 구덩이속

 뱀과 악어의 먹이로 던져준다.

충격받은 태공망은 망연자실하고

달기에게 여동생이 잡혀 옴짝달싹

못하던 황비호는 그를 죽은것처럼 처리한다.


신공표는 태공망의 보패와

영수를 가져다 주면서 태공망에게

좀더 재미있게 해달라 말한뒤 떠나고

싸울때 도와주겠다던 보현과의

일화를 생각하던 태공망은

혼자선 무리라는 사실을 깨닫고

깨어난 사불상을 타고

거대한 아군을 만들러 떠난다


변경에 파견된 문중

주왕을 해하려는 자는 자신이 

용서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마무리


패궁 봉신연의 2화 리뷰

나타는 이번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