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애니리뷰

용왕이 하는 일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1. 16. 20:00

용왕이 하는 일 2화 리뷰

제자가 있는 일상


두부가게 아들 칸나베 아유무

새로운 전법에 애를 먹는 쿠즈류 야이치

제아 히나츠루 아이가 있는 곳으로

같이 점심을 먹으러 향한 그는

아이와 대국을 마친 미즈코시 미오를

만나 악수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자신도 스승의 손을 잡아본적 없던

아이는 모지리라며 질투를 하고


아이가 싸온 도시락을 같이 먹으며

대응방법은 생각해뒀다고 말한

야이치의 전법은 오히려 아유무의

또다른 전법에 말려들어갔다.

그가 포기를 하려던 찰나

대국을 지켜보던 아이의 모습을

본 야이치는 용왕의 자존심과 

체면만 생각하던 태도를 버리고

이기기 위해 대국을 계속한다.


새벽까지둔 그는 승리를 거두고

아이에게 대단하다는 말을 듣는다.

자신도 그런 장기를 두고싶다며

미소짓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야이치는 제자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미즈코시 미호 / 샤를로트 이조아르 / 히나츠루 아이 / 사다토 아야노

히나츠루 타카시 / 히나츠루 아키


아마추어 3단이 된 아이에게

승단 축하선물을 해주겠다는 야이치

곧 25살이 되는 키요타키 케이카

소라 긴코에게도 뭔가 해주라 권하고

균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큰일이

생길거라 경고한다. 이성에 무관심하다는 

말에 야이치는 케이카를 좋아한다고 

말햇지만 케이카는 무시모드


미즈코시 미호 / 사다토 아야노 

샤를로트 이조아르의 방문을 받아

아침까지 지도 대국을 하면서

충고및 조언을 해준 야이치는

잠에 골아떨어진뒤 사저인

소라 긴코의 핸드폰 카메라 촬영소리를

듣고 놀라 일어난다. 장기계의 새로운 

로리왕이 탄생했다는 소식을 

관계자들에게 전하겠다는걸 말리는 야이치


뒤늦게 깨어난 이조아르가 긴코를

포옹하며 치마에 침을 묻히자

그녀의 분노는 야이치로 향했다.


4연승한 아이와 함께 게를

먹으려 가려던 야이치 앞에

아이의 부모님이 나타나

제자입문을 반대하고 나섰다.

재능이 있다며 아이라면 성공할거라는

그의 말에 내일 입회시험에서 

히나츠루 아이가 3연승하면

입회를 허락하겠다는 조건을 내건다.


용왕이 하는 일 3화 리뷰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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