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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크레스트 전기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3. 17:01

그랑크레스트 전기 3화 리뷰

전기


성인교단 사제 프리실라 파르네제

테오의 진영에 합류하고 시르카

근방 독립군주의 자치를 허용하는 조건으로

세비스 서쪽을 손에 넣는다.

지금은 연합소속이지만 언젠가

동맹소속으로 옮겨 테오의 고향인

시스티나를 지배하는 로시니와의

일전을 계획하는 시르카는

테오 남작의 가문명을 로시니가에

배신당해 뜻을 이루던중 쓰러진

시스티나 영웅의 가명 코르네로로 정한다.

다음 수순으로 세비스의 왕

나빌 자작과 교섭으로 모레노 선배를

보냇지만 완전통치를 바라는 

나빌과는 교섭이 결렬된다.


성아랫 마을에서 혼돈계 마물

샐레멘더가 나타나 화재를 일으키자

부상당한 대장장이를 파르네제가 치료하고

시르카는 물을 동원해 불의 마물을 제압한다.

마지막 폭발로부터 시르카를 보호해준 테오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시르카는 테오의 

부상을 치료해주고 자신의 뜻대로만 

휘두른다는 소문을 사툴스에게 들은 시르카에게

네가 자신이 나아갈 길을 알려줬다며 고마워한다.


프리실라 파르네제

모레노 도르토스 / 라시크 다비드

사툴스

혼돈계 마물 에테르계의 샐레멘더

테오의 원군으로 참여한 대장장이와 마을주민들

패배하고 돌아서는 세비스 왕이자 영주 나빌

대공방동맹 마리네 클라리네

시르카의 스승이자 양아버지인 마법사장 클라이셰가


대군을 이끌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다리는 세비스 영주 나빌

고지대에서 대기중이던 테오군세에

대장장이와 마을사람들이 원군으로 참전하고

테오는 성인으로 깃발을 만들어

패트리어트의 기치를 모두에게 나눠준다.

테오와 아리세라 라시크 모레노는 전방을

시르카는 대장장이 부대와 함께 후방을 

그리고 뒤늦게 달려온 독립군주들의 가세로

마침네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세비스 영주이자 왕인 나빌은

후퇴하면서 설욕을 다짐하고

세비스 일대를 평정한 시르카는

마리네 클라리네를 만나

대공방동맹의 가입신청과 함께

대륙제패를 전력으로 돕겠다 약속한다.

제안을 검토하겠다는 마리네를

뒤로하면서 시르카는 미소짓는다.


그랑크레스트 전기 4화 리뷰

결단은 19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