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애니/리뷰방

여동생만 있으면 돼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0. 9. 13:00

여동생만 있으면 돼 1화 리뷰

요리잘하는 남동생과 알몸 미소녀와 죽이 잘맞는 친구만 있으면 돼


선홍의 사냥꾼 2화 원고를

알몸 여동생의 키스를 받고

입에 묻은 케쳡을 여동생 팬티로

닦는 내용으로 바꾸는 바람에

담당자 토키로부터 퇴짜를 맞은

여동생에 미친 하시마 이츠키


그의 주변엔 요리를 잘하는

의리 남동생 하시마 치히로

동갑 작가 시라카와 미야코

마감을 놓친적 없는 애니화 라노벨 작가

후와 하루토. 그리고 틈만나면 들이대는

18세 작가 카니 나유타가 방문한다.


시덥잖은 퀴즈놀이와 식사를 마치고

단둘이 남자 나유타는 술을 먹겠다고

하다가 이츠키의 제지를 받아

술을 옷위에 엎지른다.

목욕을 마치고 이츠키의 속옷냄새를

맡고 돌아가는 카니 나유타


카니 나유타


GF문고 신인상을 받는 자리에서

이츠키의 소설을 읽고 그때부터

쭉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하는 카니 나유타

희망이 없던 공간에서 그의 소설은

나유타에게 한줄기 빛이되었다.


하지만 첫 만남에서 이츠키의

옷에 토를 하게된 나유타

이츠키는 나유타가 적은 소설을

읽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린다.

늦은 밤 다시 창작활동에 들어가는 이츠키의

모습을 비추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여동생만 있으면 돼 2화 리뷰

기적만 일어나면 돼는 다음주에~


▷ 시작은 19금 중후반은 코믹 + 다른 이야기

제목과 삽화들만 보고 내가 상상했던

내용이랑 너무 달라서 의외였다

현실 여동생과 이세계 여동생이

나오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시라카와 미야코 / 카니 나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