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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만 있으면 돼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0. 22. 21:00

여동생만 있으면 돼 2화 리뷰

기적만 일어나면 돼


도서관이 붐빈다는 핑계로

하시마 이츠키네 집에 방문한

대학교 친구인 시라카와 미야코

문앞에서 카니 나유타를 만난다.


감정표현을 위해 나체상태로 거울앞에서

연기하고 있었던 이츠키의 뒷태를

카메라로 기쁘게 찍어대는 나유타와

뭐하는거냐고 경악하는 미야코

이츠키에게 내쫓긴 두사람. 나유타는

카페에 들어가 미야코가 이츠키를

만나게 된 경위를 듣는다.


대학동급생으로 소설적기에

열중하는 이츠키에게 관심이 가던

미야코는 그가 적은 소설인

여동생 키스 마법에 대해 물어봤고

악플로 예민한상태였던 이츠키는

그녀를 비난하며 빗치로 몰아세운다.

분노의 따귀를 날린 미야코는 빗치가

아니라며 울음을 터트리고 사과하던

이츠키에게 그가 대학을 관둔뒤에 책과 게임을 빌리고

패션에 대해 조언해주면서 친해졌다 대답해준다.



나유타가 일하는 호텔로 간 미야코는

이츠키를 좋아하냐는 물음에 아니라

대답했던 첫만남을 떠올린다.

이츠키의 소설로 구원받게된 나유타는

현재 적고 있는 소설을 적고자 나체가 되어

미야코에게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게 해달라 부탁하고 소설을 위해서라는

말에 어쩔수 없이 응한다. 이츠키와 나유타가 

열심히 일에 매진하는것과는 달리 자신은 

아무것도 이룬게 없음에 좌절감을 느끼는 미야코


소설 판매를 늘리기 위해 SNS에 호모컨셉으로

이츠키와의 사진을 올리는 후와 하루토에게

판매부수를 늘리려고 그런 거짓된건 하지

않겠다는 이츠키를 보면서 그는 과거

독자로부토 호평을 받던 이츠키와

악평을 받던 자기를 떠올리며

쓸쓸한 기분을 느낀다.


하시마 이츠키는

원하는것과 가지고 있는것이

일치하는건 기적이라고 느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여동생만 있으면 돼 3화 리뷰

취재만 있으면 돼는 오늘 아니면 내일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