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라토리아/리뷰방

소드 오라토리아 9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6. 10. 16:00

소드 오라토리아 9화 리뷰

훈련과 질투


벨 크라넬에게 칼집을 돌려주고

던전에서 몬스터에 쫓기게 만든일을

사과하는 아이즈 발렌슈타인

로키 파밀리아가 원정하기전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벨에게 전투를 가르치기로 한다.


벨을 가르치기 위해 떠나는 아이즈를

따라간 레피야는 훈련을 마치고 벨을

부축하던 아이즈와 둘 사이를 오해해

의욕상실과 질투를 불태우고 별사이가

아니라는 해명을 들은 다음날엔

발차기에 나가떨어진 벨을 아이즈가

무릎베게 해주는 장면을 보고

던전에 가서 자기도 아이즈에게

같은 강도로 훈련을 받았지만

한방에 4연속 나가 떨어져

훈련을 제대로 할수 없었다.


디오니소스피르비스 셜리아

좋게 대해준데 대한 보답으로

음식을 대접해주고 그녀와 레피야가

같이 훈련할수 있도록 부탁한다.



피브비스는 병행영창을 하면서

반격은 버리고 회피와 영창주문에

집중하라 레피야에게 조언해준다.

한층 가까워진 레피야는 비르디스가 아닌

이름으로 불러달라 부탁했고 수줍어하며

이름을 부르던 피르비스는 자신의 장벽마법

술자와 동료를 지키는 디오그레일

레피야에게 맡기며 살아돌아오라 당부한다.


훈련을 마치고 녹초가되버린 벨을

헤스티아가 부축하며 아이즈와 함께

골목길를 걸어가던중 한떼의

검사들에게 포위를 당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소드 오라토리아 10화 리뷰

소년과 영웅은 다음주에~

처음으로 이 애니에서 헤스티아의

모습이 제대로 등장해서 반가웠다.

아이즈에게 질투하는 모습도 귀여웠고 말이지

15시는 놓쳤으니 16시에 올려야겠네.

그나저나 레피야 질투하니 무섭네.얀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