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 케익 Pound Cake
부드럽고 솜사탕같은
카스테라와는 달리
단단하고 묵직하면서도
맛이 좋은 먹으면 포만감이
드는 파운드 케익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익이다.
예전엔 샤니나 기린에서 나온
파운드 케익을 즐겨먹곤 했었다.
건포도와 아몬드 슬라이스가
내부와 위에 얹어진
파운드 케익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맛도 있다.
기름이 많은게 흠이지만
파운드 케익
설탕 : 밀가루 : 버터의 비율이 모두
1 : 1 : 1로
1파운드 453.592 g 씩
넣는다고 하여 파운드 케익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걸 GJ부라는
애니에서 들은적이 있는데
사실 여부는 모르겠다.
오늘따라 파운드 케익
도너스 꽈배기
이런게 먹고싶어진다.
기름진게 땡기는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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