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리뷰방

울려라! 유포니엄 2기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10. 6. 20:00

울려라! 유포니엄 2기 1화 리뷰


한여름의 팡파르


매주 목요일 0시 방송

첫화는 특별히 48분 분량


기타우지 고교

취주악부 교토시 대회에서

금상 수상 및 대표로

관서대회 출전


여름 합숙계획

팀 모나카의 축하연주

하교길 만난 코사카 레이나와

전국으로 가자는 다짐까지



지휘자 타키선생의 동기이자

졸업자 퍼커션의 프로

하시모토 마사히로 초빙


연습에 집중못하는 오마에 쿠미코와

그걸 알아채고 원인을 캐려는 아스카 선배

쿠미코가 집중못했던 원인이었던

노조미가 나타나 부활동에

복귀하고 싶다 부탁한다.




기존부원들을 데리고

연습에 집중해야할 시기에

이건 악재인가 호재인가


미나미 중학교시절

금상을 노리고 참가한 콩쿨대회

노조미와 미조레는 은상을 수상한다.


고등학교에서

다시 금상을 노리자고

다짐하는 노조미와

그 다짐이 진심인지 확인하는

미조레의 물음에 노조미는

진심이라고 대답한다.



시점은 다시 현실로


나츠키도 노조미의부활동

복귀를 고개숙여 부탁한다.


부부장인 아스카 선배의

허락을 받고 싶다는 노조미에게

아스카는 연습중이니

돌아가달라 말하고


다른 선배는 자신들끼리

대화 시간을  가지겠다며

1학년부원들을 돌려보낸다.


매일 계속되는 노조미의 도전

마이너스 요인이라 폐가 된다는

아스카의 거부

그러나 노조미가 복귀를 부탁하는

이유는 미조레가 원인이었다.



작년 2학년이 그만둔일과

연관이 있는가 싶어서

신경쓰이는 1학년생들

하루카 부장에 의하면 그만둔 부원들

대부분은 미나미 중학교출신 부원들이었다.


동급생 절반이 그만둔

작년 사건을 2학년생들이

이야기 하기 싫어했던건

떠난부원들에게  충격 배신

실망을 느껴서였을까?



하교길 쿠미코와 레이나는

다음날 불꽃놀이에 같이가기로 약속을 잡는다.


다음날 유코로부터 노조미의 이야기를 들은

미조레는 심한 동요를 보이고

돌아가는길 물통을 가지러온 쿠미코는

속이 안좋아 앉아있던 미조레를 보고


미조레는 바깥에서 들려오는

플룻소리에 구역질을 참으며

그자리를떠나간다.


바깥에서 들려오던 플룻소리의

주인공은 노조미였다.

노조미는 여전히 플룻연주하는걸

매우 좋아하고 있었다.



저녁 불꽃놀이 축제에서

노조미에 대한 대화를 레이나와 나누던 쿠미코

레이나의 의견은 아스카와 같았다.


쿠미코는 레이나와 같이 있는

이순간을 저장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 불꽃놀이를 보고 있었다.


울려라! 유포니엄 2기 2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