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3 절망편

매주 목요일 11시 30분에 방송되는 단간론파 3 절망편

오늘은 처음으로 단간론파 3 절망편 9화 리뷰나 적어볼까 싶어서

1화를 중간까지 봤지만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그건 힘들것 같고, 식극의 소마 2기처럼 그냥 중간내용 패스하고

바로 리뷰를 적기엔 개별적인 에피소드를 다루는 애니같지도 않아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적어보기로 했다.

기존 학원물의 선생님이

긍정적인 의미로 열정적이면

10수년전 만화와 애니 드라마로 제작되었던

고쿠센과 같은 내용이 되어버린다.

여기 나오는 여자교사인

유키조메 치사는

카보카보가미네 학원

선배 졸업생이기도 하다.

반에 5명 밖에 나와있지 않아서

빠진 학생들을 찾아서 끌어모으는 장면까지

보다 말아서 뒷내용은 모르겠지만

앞 내용으로 보건대

자기 학생들중에서

한두명씩 죽어나가는 스토리인듯 싶다.

고쿠센이 열혈교사가 불량학생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도덕책같은 내용이라면

이건 도덕책은 아니고 어느새 죽음에 무뎌딘

교사의 내용이라고 해야하나?

뭐 1화 중간 조금 더보고 전체적인 내용을

적는건 조금 웃기긴 하다.

유키조메 치사의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가 맡았다.

나카하라 마이는 참 다방면으로 여러 캐릭터를 적절하게 연기하는 것 같다.

기가 쎈 여자 캐릭터나 나긋나긋한 소녀 캐릭터 그외 기타 등등

사실 이 유키조메 치사 캐릭터 보고

리뷰 한번 적어볼까 생각하게 되었다.

너무 도덕책 같은 선생도 아니고 캐릭터도 귀엽고

또다른걸로 주목할만한 점 4가지는

덜렁이 캐릭터 츠미키 미캉을 카야노 아이가 연기하고 있다.

그냥 봤을땐 카야노 아이인줄을 몰랐었다.

그만큼 카야노 아이의 음색이 줄어든 탓인가?

미나세 이노리가 안도 루루카라는 캐릭터를 맡았다.

단간론파 3 절망편과 카야노 아이 출연작 글을 올릴때

미나세 이노리의 이름이 있는것만 확인해두었지

구체적으로 어느캐릭터 인지까지는 보질못했기에

이번에 제대로 한번 보려고 한다.

늑대와 향신료 호로 역으로 유명한

코시미즈 아미가 미오다 이부키역을

2000년대 중반 여동생 역할을 도맡다 시피한

시미즈 아이가 사토 역을 연기한다.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 사와타리 미즈키역을 연기할때는

얄미우면서도 귀여운 여동생 역할을 적절하게 연기해주었고

이후 하이스쿨 DxD New에서 세라폴 레비아탄 역을 통해

가끔식 목소리를 들어볼수 있었다.

그런데 단간론파 3 절망편에서도

목소리를 들어볼수 있다니 반갑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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