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마리아 캠벨 카타리나 클라에스 일러스트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마리아 캠벨 카타리나 클라에스 일러스트

원래 게임속 세계에선 카타리나가

연적 마리아를 앞장서서 괴롭히는 역할이지만

그렇게 하면 추방과 죽음의 결말에 이른다는걸

알고 있는 카타리나로 환생한 주인공이

호감도를 올릴만한 이벤트마다 끼어들어

남녀 캐릭터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카타리나 하렘을 만든 상황

어제 방송한 5화에서는

카타리나가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밭을 갈고 자신이 가져온 씨앗도 심어준후

카타리나가 대접하는 쿠키와 빵을 섭취하면서

오랫동안 마음의 상처로 남았던 부분을

치유해주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나무에서 떨어진 마을 친구의 다리를

치료해준걸 계기로 마법을 쓰는

귀족의 사생아로 소문이 나

어머니도 카타리나도 주눅들고

마음의 상처가 깊어졌지만

친구가 되어준 카타리나로 인해

쿠키도 다시 만들고 미소를 되찾은

딸의 모습을 보고 어머니도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볼만했다.

어머니도 한미모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