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미소녀

브라운 더스트 이벤트와 루디아 스킨관련 불만

카야노 아이 2019. 12. 6. 23:00

루디아 스킨


브라운 더스트

원하는 캐릭터가 안나와서

늘리기 시작한 게임 계정이

결국 발목을 잡았네

게다가 점검까지

절반은 포기해야할지도

지난 3월에 지쳐서 접었다가

시작한지 2년후인 11월 하순에

다시 시작했는데 조금 후회된다.


아무튼 최근에 크리스마스라고 트리 이벤트가 생겼는데

계정이 1개라도 트리에 다는 아이템이 너무 안나와서 힘든데

완성하면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유리 캐릭터 스킨을 준다지만 힘들다.

퍼주려면 화끈하게 많이 퍼주던가

새로나온 루디아 스킨이 다이아가 아니라

생 노가다 해서 업적달성해야 겨우 모으는 티켓 수백장으로 살수 있고

그것도 찔끔주는 수준 이럴거면 대대적으로 홍보나 하지 말던가

쇠창살 쳐놓고 먹을거 가지고 먹고 싶지? 하고 놀려대는 운영진 수준


솔찍히 다른 게임보다 더 노가다를 요하는

브라운 더스트는 SD 카드 수명을 빠르게 잡아먹는

게임이라 레벨 올리거나 슬라임 얻기 반복플레이하면

여타 게임 플레이하는것보다 휴대폰

고물화(디스플레이와 내부 카드 고물화)

 되는 시기가 빨라지는데

던만추 메모리아 프레제

페그오, 소아온 프린세스 커넥스 

다 돌려봐도 이것하나

돌리는것보다 낫다.


브라운 더스트를 능가하는

휴대폰 고물화 시키는

게임은 무엇보다

테라M이었던것 같다

루디아 원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