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60초 CF
얼마전 조지클루니가
중세의 기사로 용을 물리치고 돌아와
여왕을 알현하더니 갑자기
현대시대로 와서
네스프레소 커피를 마신뒤
다시 여왕이 있는 시대로 돌아가자
자신들이 마실건 가져왔겠지?
묻는 여왕의 CF를 보고
웃기기도하고 1993년 한국에서
개봉된 SF 프랑스 영화 비지터가 떠올랐다.
(한국에선 방송시간이 짦은 관계로
커피를 마시러 여왕 일행과 현대세계로
오는 장면까지는 안나온다.)
게다가 여왕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
UK드라마 튜더스에서 앤불린을 연기했던
Natalie Dormer라서 더 반가웠다.
CGV채널에서 방송당시에도
좋아했던 배우라
어제 글올리려다가
자료가 조금 부족하고
체력도 저하된 상태라
부득이 하게 오늘 올리게 되었다.
나탈리 도르머
나탈리 도르메?
뭐라고 발음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스펠링으로 적었다.
근데 의외로 나이가 어렸네
여왕으로 연기하는 Natalie Dormer
'Blog > CF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원참치 살코기캔 맛이 예전같지 않네 (0) | 2019.12.25 |
---|---|
말보로 CF와 BGM (0) | 2019.01.23 |
이영애 태평양화학 마몽드 UV선 트윈케이크 (1992) (0) | 2018.11.14 |
한석규 양정아의 빈폴 CF와 BGM (0) | 2018.10.01 |
오늘 생각나는 광고 2가지 쌍금탕 광동탕과 변희봉 (0) | 2018.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