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크레스트 전기 11화 리뷰

그랑크레스트 전기 11화 리뷰

일각수성 함락되다


마리네 클라이셰

발드린드 군 상륙과

밀자의 합류 거기에

북해의 정복자 놀드의 선단

1천척을 이끌고 온 울리카

전력의 약세속에 에드키아를

기절시켜 피신시키고 가까이 다가온

놀드의 선단과 승선한 병사들을

자폭을 통해 제거하는 요아힘

에드키아는 멀리서 그 광경을

보고 비명을 지른다.


전력 열세를 인정한

아르투크 백작 빌라르는 성문에서

자신의 죽음으로 패배를

맞이하려 했고 그를 사랑하는

마르그렛은 그의 곁에서 

마지막을 함께하려고 동행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게 두려워

사랑을 멀리햇던 빌라르는

자신의 방에서 마르그렛과 키스를 나누며

미안하다 말하고 마르그렛은 마지막 여자가

될수 있어 행복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성문을 부슈고 들어온 병사들을

화염마법을 사용해 춤을 추듯

이동하며 제거하는 마르그렛

빌라르도 칼을 휘두르며 달려나갔고

수많은 병사를 제거하고 마력이 떨어져 

휘청거리던 마르그렛을 부축한 빌라르

그를 밀치고 마지막 마력을 쥐어짜내

대폭발하는 화염을 일으킨 마르그렛은

다리위 병사들을 제거하고

하얀 재가되어 바람에 흩날려가고

한줌의 재를 손에 잡았던 빌라르는

중노와 성인탄으로 공격하는

마리네 병사들이 공격을

크레스트를 통해 막아낸다.


빌라르를 사랑한 마법사 마르그렛 오디우스

충성을 바친 마법사 라우라 허들리

아르투크 백작 빌라르 콘스탄스

자식 조금만 더 일찍 사랑해주지


사촌의 마지막을 자신이

끝내려 나선 마리네

빌라르는 클라이셰의

피와 성인을 넘기겠다며

알렉시스와 맺어지는걸 

기도하겟다고 말한뒤 쓰러지고

자신은 행복을 버렸다고

대답한 마리네는 그가 죽은뒤

일각수의 궁전에 진입한다.


빌라르의 지시에 따라

전령을 각 영주들에게

보내둔 라우라 허들리는 

성과 옥좌는 주지만 패배를

의미하는건 아니라는 말을 남긴후

약을먹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헬가 피아로자는 부상차 치료를

빌라르의 성인과 성은 밀자에게

넘긴뒤 마리네는 아르투크를 

평정해달라 부탁하고

홀로 남겨진 밀자는

야심이 없는자는 멸망한다는

말을 하며 웃음을 짓는다.

빌라르의 죽음을 알게된

남동생과 시르카로부터

소식을 들은 테오 라시크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테오가 바닷가를 보면서 마무리


그랑크레스트 전기 11.5화 리뷰

추억은 오늘쯤에~


마르그렛이 빌라르를 밀치고

마법을 사용해 먼저죽은건

사랑하는 빌라르가 먼저죽는걸

보고 싶지 않아서였나.

라우라 허들리도 그렇고

둘다 멋있는 캐릭터들이다.

충성과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가 쉽지 않을텐데 


어라 근데 왜 12화가 아니라 11.5화지?

설마 총집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