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LORD/이야기

오버로드 2기 10화 광기의 라나공주

카야노 아이 2018. 3. 14. 00:07


아인즈에게 불려온 세바스

그의 충성심 확인차

아인즈는 트알레를 죽이라 

명령하고 죽을 각오를 한

트알레에게 세바스는 마법이

실린 주먹을 내지른다.


이때 코퀴토스가 그를 막아서고

망설임 없이 힘이 실린 공격이었다는

코퀴토스의 말에 배신한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다. 잠시 어디론가

사라진 아인즈와 트알레를 방에

데려다주려 나온 세바스

트알레는 자신을 잊고 살아가라는

세바스에게 그와 같이 있고

싶다는 말을 하며 키스를 한다.


돌아온 세바스는 트알레를 나자릭 

요리 담당으로 해줄것을 요청했고

잠시 데미우르고스와 언쟁을 벌인다.

두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아인즈는

창조주들이 했던 일화가 생각나

한바탕 웃어버리고 데려온 트알레의

바람을 묻더니 그녀의 처리를 결정한다.


여덟손가락 기습을 위해

파란장미 일행과 의논하던 라나공주는

자신의 방에 들어온 자낙왕자와

레이븐 후작의 지원을 받으려하고

그의 5세 아들과 혼약을 맺으려는

제안을 꺼내자 그것만은 안된다고

대거부하는 레이븐 후작

(하긴 클라임도 강아지 취급하는

라나공주인데서야 뭐)

습격을 지휘할 사람으로

라나 공주가 부른

아다만타이트급 모헙자는

가제프 스트로노프였다.


솔류션과 외출하고 돌아온

세바스는 트알레가 사라지자

당황하고 제로가 남긴 쪽지를 본다.

아인즈의 방에서 행복해하던

알베도는 트알레 구출지원부대를

명령받고 따르긴 했지만

아인즈 울 고운이 시시하다는 생각을 한다.


자막이 나오면 재작성 예정

역시 라나공주 성격 어디 안가는구나

얼굴은 예뻐도 레이븐 후작이 저렇게

대거부를 하는데엔 이유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