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안중근 의사를 몰라보고
긴또깡이라고 해서
공분을 사게 되어
그동안 광고계 블루칩 자리에서
한발 물러서게 된 설현
5월까지는 그동안 진행되던
CF나 온라인 광고가
일제히 줄어드는 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6월부터 롯데주류의
클라우드 맥주를 시작으로
청바지 브랜드와 기타 광고가 진행되기 시작했고
7월들어선 한국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와
G마켓의 온라인 광고역시 다시
볼수 있었다.
적어도 광고상에서는
조금씩 회복하는 기미를 보였고
온라인 상으론 옹호하는 사람들도
보이곤 했었다.
어제 네이버와 다음
검색어 1위자리를
설현 지코 열애가 차지하였고
설현을 지지하던 남자팬들이
과연 열애설 이후에도 지지를
보낼지가 관건이었다.
설현이 인기를 끌었던건
CF에서 보여준 귀여운 얼굴과
타고난 몸매의 영향이 컷지만
솔로라는 점도 한몫했다고 보인다.
광고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열애설로 인해
그나마 남아서 지지를 보내던
남자팬들도 이젠 줄어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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