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더스트 Brown Dust
위에 올린건 네오위즈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브라운 더스트 플레이 영상이다.
턴제 방식의 게임으로
플레이하려면 상당시간 기다려야하는
페그오를 보충할만한 게임이 없나
다른 게임을 찾다가 테라M보단
이게 일러스트가 그랑블루 판타지
그림과 똑같길래 플레이해봤더니
싫어하는 턴제 방식의 게임임에도
꽤 재미도 있고 할만했다.
문제는 이 게임에 너무빠져서
오히려 페그오 플레이를
넘겨버리고 싶을정도로
재미있었다.
시나리오는 왕을 죽인
배신자의 아들이 용병단장이 되어
주로 그에게 반한 여자들을
멤버로 포섭해 5개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의뢰를 받아들이는 내용이다.
내용은 간단히 하렘
근데 주인공이 딱히 좋아하는 여자가 없다.
베아트리체랑 엘린이 마리아가 적극적으로
주인공에게 대시중이지만 모른척
근데 일러스트 아니면 안했을것 같다.
턴제 방식은 로마 토탈워
나폴레옹 토탈워 이후 질려서
단순히 턴제 방식 게임이라면
내 눈길을 끌지 못햇을테지
저번에 올린 아홉번째 하늘도 그렇고
그랑블루 판타지와 거의 비슷한
일러스트 게임이 요 근래 자주보이네
사실 이 게임 하나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주인공을 좋아하는 5여자 캐릭터 - 엘린 / 베아트리체 / 마리아 / 아리네스 / 리즈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