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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5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1. 6. 23:00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5화 리뷰

개를 줍다


개를 무서워하는 사쿠라우치 리코

와타나베 요우가 개 시이타케

잡고 만져보라 권해봤지만

번번이 도망치기 일수였던 리코


비가오던날 날라가던 우산

아래서 발견한 강아지를

놓고간 핸드폰을 전해주러온

리코에게 당분간 맡아달라

권하는 츠시마 요시코

처음엔 강하게 거절하던 리코는

결국 집에 무서워하는 강아지를

데려와 먹이도 주고 연습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 강아지 

녹턴을 보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요시코가 방문해

강아지를 데려가겠다고 했고

둘은 이름과 돌봐주는걸로 다투다

어머니로부터 실종된 개 수배전단지를 받고

강아지 주인인 소녀 앙코에게 돌려준다.


허전함을 느끼던 두 소녀는

결국 앙코의 집에서 하염없이

강아지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강아지가 앙코와 산책하러

나왔다가 잠깐 그들을 뒤돌아봤지만

금새 앙코에게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고 요시코는 약간 실망한다.


운이 나빠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는거라 생각했던 요시코

풀죽은 그녀를 격려해준다.

리코는 무서워하던 개 시이타케에게 

먹이를 준뒤 머리를 쓰다듬고 

미소지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6화 리뷰

Aqours WAVE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