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크리스탈 시즌 3 중에서 세일러 플루토
한국방송 KBS 2TV 채널에서
1990년대 중반에 방송되어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달의 요정 세일러문
대부분의 마법소녀물이 그렇든
이 애니도 악의 세력이 뭔가를 퍼트려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미소녀 마법소녀가
마법을 사용해 그걸 저지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시기 상으로 여러가지가 겹쳐서
자세히 볼수는 없었으나
그시절 인기 성우이자 내가좋아했던
여자 성우 최덕희가 주연을 맡아
시간 날때마다 즐겨봤던 기억이 난다.
최덕희와 이선은 여기서같이 연기하더니
SBS판 에스카플로네에서도 인간 대 고양이(수인) 캐릭터
칸자키 히토미(마리 에버하트)와 메루루로
또다시 인연을 맺는다.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두더지 / 칸자키 히토미 / 반 파넬 / 메루루
어쨋든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건아니고
1990년대 중반에 방송된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그게 2010년 초반에 리메이크되어
시리즈별로 방송되었는데 20년전
그림체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향패치. 그래서 시청도 하지 않은편이다.
위에 올린건 다소 나아진 3기의 그림체지만
보면 언뜻언뜻 눈에 뜨일정도로
작화가 하향된 부분이 보인다.
그냥 가는선으로 바뀐것일뿐.
그러고보니 그때는 세라와 플루토 넵튠 캐릭터를 좋아했었던가
근데 넵튠과 우라노스가 당시 보기에도
여자끼리 좋아하는 분위기를 자주 보여줬었다.
신작에서도 내용이 바뀌지 않았다면
똑같을 테지만. 우라노스는
여학생들이 동경하는 남자같은 동급생
또는 여자선배의 모습을 많이닮았다.
디어브라더에서 카오루노기미라는 여학생이 딱 그런 캐릭터다.
주연인 세라의 목소리는 1990년대 중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카츠라기 미사토 캐릭터로
잘 알려진 미츠이시 코토노가 연기한다.
1990년대 방송되었던 세일러문은
주로 KBS 2TV를 통해서 접하고
일본판은 접해보질 못해서
당시 세일러문 성우도 이 성우였는지는 모르겠다.
글 적다 보니 그림이랑 내용을
자꾸 추가할게 생겨서 그림찾고 글 추가하고
몇번을 수정했는지 모르겟네
넵튠 / 플루토 / 우라노스
츠키노 우사기 (세라)
쥬피터 / 머큐리 / 마스 / 비너스 / 우사기 / 치바문 (치바우사) / 치바 마모루 (턱시도 가면)
세일러 넵튠 카이토 미치루 (해왕성)
세일러 플루토 메이오 세츠나 (명왕성)
맨 오른편이 세일러 우라노스 텐오 하루카 (천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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