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 렘
좋아하는 남자를 짝사랑하며
이루지 못한 사랑이라는 게 공통점이다.
렘이야 오늘 방송된 애니에서
도망쳐서 스바루와 결혼에
골인할수도 있었지만
본인이 그걸 거부해버렸다.
렘 역시 에밀리아 다음인
2인자로써 만족(?) 하는것 같고...
렘의 미소는 언제 다시 볼수 있을까?
니세코이의 오노데라 코사키 역시
이치죠 라쿠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다.
그녀 역시 니세코이 6화에서
날아온 야구공은 무시하고
곧바로 고백했다면 이치죠 라쿠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수 있었다.
오노데라 코사키가
조금만 더 적극성을 띠었더라면
그 사랑은 언제든지 이뤄졋겠지만
상황을 너무 오래 끌어온탓에
게다가 막판까지 자기의 행복만
추구하지 않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키리사키 치토게에게 보낼수밖에 없었다.
이점은 렘과 코사키가 공통적으로 가진
배려심과 이해심 이라고 해야할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좀 답답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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