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 결말

그리고...

오노데라 코사키는 버려지는건가?

그냥 하렘으로 가도 될것 같은데...

처음엔 오노데라 코사키와 이어지길 바랬지만

타치바나 마리카가 아픈 몸을 이끌고

희생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마리카쪽이 결혼상대로 괜찮을것 같다.

누가 이렇게 일편단심 신부수업까지 받으면서

한사람을 좋아해주겠는가?

라쿠가 보는눈이 있다면

타치바나 마리카를 선택해야하지 않을까?

타치바나 마리카가 막판에 망설이는

키리사키 치토게에게 용기를 줘서

이렇게 이치죠 라쿠와 치토게

결말로 가게된것 같다.

타치바나 마리카와

오노데라 코사키의 희생과 양보가 없었으면

결말도 틀려졌겠지만.

이제 남은건 치토게가 웨딩드레스 입을일만 남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