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스 Main Title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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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왕 헨리 8세와

그의 하렘이야기

처첩을 갈아치우며 누릴대로 누리다가

비대한 몸에 종기에 시달리다 가버린 왕

아들은 일찍 죽었는지

메리와 엘리자베스1세가 더 유명하다.

메리가 스페인에서 온 형수 캐서린과의 사이에서 낳은딸

(본래 형과 결혼했으나 사망했고

형과 동침하지 않았다는걸 인정받아

동생인 헨리8세와 결혼했으나

앤 볼린과 결혼할때 이게 문제가 되었다.)

엘리자베스 1세는 헨리가 사형시킨

앤 볼린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캐서린

앤 볼린

내가 본건 2008년쯤이던가 CJ계열의 홈 CGV채널에서

잉글랜드 드라마라고 한창 방송될때

앤 볼린이 나오던 튜더스 시즌2 까지였으며

최근 튜더스 시즌 3를 잠깐 보다말았다.

주로 비대한 몸이 초상화로 남겨져 있어서

드라마속 호리호리한 젊은 왕의 이미지는

처음봤을때 상당히 어색했으나

제작자도 되도록 젊은 이미지의

왕을 보여주고 싶었던지 그런

소감을 밝힌걸 읽은것 같기도하다.

헨리 8세 재위시절

프랑스엔 프랑수아 1세

합스부르크 스페인 제국의

카를 5세(샤를 5세)와

경쟁관계가 드라마에서도

잠깐동안 나와 흥미있게 지켜보기도 했다.

한국 드라마와는 다르게 노출도 많고

오프닝부터가 여자가 옷 앞섬을 푸는 장면이라

이게 마지막 시리즈인 튜더스 시즌4

오프닝까지 안짤리고 삽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