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이야기

웃는 세일즈맨 NEW 5화 보고서

카야노 아이 2017. 5. 2. 02:00

웃는 세일즈맨 NEW 5화 보고서

일요 클럽


지하철에서 우치나기의 발을 밟은 모구로는

공사중인 건물을 지나 일요클럽으로 데려간다.

거기서 목욕도하고, 카즈코에게 술과 시중을 받으며

치유받은 우치나기는 천국에 온 기분을 느끼면서

집에 돌아왓으나 무단결근으로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는

것과 식사역시 없다는 말을 아내에게 듣는다


그는 모구로에게 주의사항을 들었지만

회사결근으로 인한 상사의 꾸지람

동료들의 비웃음, 아내와 아들의 무시

지하철에서 젊은이의 발을 밟자 화장실에서

폭행당했던 우치나기는 주의사항을 어기고

일요클럽에 가서 술을 먹는다.


시중들던 카즈코의 손을 잡았으나

그건 모구로의 손이었고 당황한 그에게

모구로는 마법빔을 쏴버린다.

다소의 스트레스는 인생의 조미료 매일 일요일이라면

무미건조하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모구로



EP2


아들인 유타카는 매일 상장과 트로피를 받아오고

남편인 미츠오는 철도에 빠져 온집안엔 상장과

철도가 가득한 상태다. 행복하긴 하지만 집안에

공간이 너무 없기에 토미에(성우 / 츠네마츠 이유미)의

이런 마음을 파고들어 모구로는 초고가 타워맨션

GREATRICH HILLS 카드를 전해준다.


카모노 아키코의 넓은 공간을 보고 온 그녀는

철도잡지들을 버렸고 받기싫은 장미를 선물하는

모구로에 의해 인내의 한계치가 풀려버린 그녀는

자기가 남편에게 선물했던 황금열차를 파손해 버리고

다음으론 아들의 상장과 상패 가족사진까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모조리 불태워버린다.


남편과 아들은 짐을 싸 그녀를 떠나버렸고

모구로 카모노 아키코는 좁은방에서

같이 웃고 있었다.


웃는 세일즈맨 NEW 6화 보고서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