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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26. 21:00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3화 리뷰

아름다운 검 키카쿠죠 메어리


노노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오니가와라 린

가시겸 키카쿠죠 메어리로부터 노무라 후도 보호에 나섰지만

아직 몸이 다 낫지 않는 상태라 패배하고 말았다.


쵸우카의 채찍공격은 노무라의 허리띠에 가로막혔고

바지가 내려간 모습을 본 쵸우카는 쓰러진다.

과거 그에게 패배를 안겨줬던 아모우가 여자가

되어 나타나자 노무라는 달려들었고 그를

키카쿠죠 메어리가 제지시킨다.

그사이 아모우는 사라져버리고

과거 그와의 전투를 떠올리면서 다시만나면

결코 가만두지 않게다고 다짐한다.



지하에서 펼쳐지는 마치 투우장에서

소의 등에 창을 꽃듯이 메어리는 노무라의

목과 등에 공격을 퍼부으며 몰아치고 있었다.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앞으로 달려든

노무라는 배를 찔렸지만 두꺼운 만화책이 막아줬고

곧바로 그녀의 머리를 만화책으로 강타한뒤

허리에 마탄을 날려 패배시킨다.


패배한뒤 아무짓도 하지 않는 노무라 후도

안덮치는건 그것대로 굴욕이었다.

자기의 매력이 린이나 노노 쵸우카보다 떨어진다는

것이었으니 오히려 외출 허가증 도장을 가슴골에

꽃아놓고 어쩔수 없이 만지게 하는 작전을 썼지만

노무라는 오른손으로 왼손을 막아냈다.

하지만 이 상황을 도착한 린이 오해하여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고 오해를 푼뒤 메어리도

노무라 후도의 생활태도 감시에 참가하기로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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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빔픽 개막선언은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