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세일즈맨 NEW 4화 보고서

웃는 세일즈맨 NEW 4화 보고서

The woman on the Platform

매일 아침 전철에서 만나는

마스크를 한 생머리 여성

모구로는 그 여자와 나오키 쥬니치(26)을

이어주겠다 제안했으나 나오키는 스스로

고백하겠다며 모구로의 제안을 거절한다.

직접 접근해 사랑을 고백하려 했지만

그녀는 아는척도 하지 않고 떠나버린다.

결국 모구로가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카스미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28세 싱글여성

카게노 에이코(성우 / 아케사키 치나츠)

그녀를 오늘 밤 나오키의 집에 방문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모구로는 약속한다.

그가 당부한점은 흥미본위로

그녀의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지 말라는것

에이코는 자기가 결혼하고 싶다 말하면

결혼하겠는가 나오키에게 물었고

그가 물론 하겠다 대답하자 나오키는

자기에 대해 알지못한다며 블라우스와

치마를 벗던 그녀는 마스크마저 벗더니

해골과 같은 얼굴로 변한다.

외면이 아닌 내면을 사랑한다면 문제되지

않을거라는 말을 하던 모구로는

나오키의 비명소리를 들으면서 떠나간다.

주행자 천국

매일 아침 골목길을 달리는

미치하라 카케루(32)는 가는데마다

방해물이나 방해자가 막는통에

제대로 달려보는게 소원이었다.

모구로는 그를 위해 주행자천국 면허증을

건내주었고 단 비밀로 부쳐야할것을 명심시켰다.

다음날부터 옷에 면허증을 붙이고 달리자

모든 사람들이 길을 비켜주었고

그러다가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여자

코가 마리(27)에게 자신의 면허증을

복사해서 건내준 카케루

마리는 이 면허증을 SNS인 페이스노트에 올렸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복사해붙이고

다니는 통에 카케루의 달리기도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비밀을 어긴 카케루는 모구로의

마법빔을 맞게 되면서 이번 이야기도 마무리

웃는 세일즈맨 NEW 5화 보고서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