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Poland 영토 변화
폴란드 왕국은 한때 동유럽에서 상당히 큰 영역를 지배했던 왕국이었으나
1772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에 3국 분할되면서
영토가 상당부분 줄었고 1795년에는 나라자체가 사라져버렸다.
홀엔촐레른 왕가의 프로이센 왕국
합스부르크 황제의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
로마노프 왕조의 러시아 제국이
저 큰 땅덩어리를 3번에 걸쳐서 나눠먹다니 참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 3국에 의해 분할되는 폴란드 영토변화
1772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 3국분할
1793년 프 러 2국분할
1795년 프 오 러 3국분할점령
1866 -1918년까지 프로이센 왕국 지도
1871년 철혈정책을 추진한 프로이센의 재상
비스마르크는 임기 내내
프랑스 러시아가 가까워져서
동맹을 추진하게 되는걸 막았는데 그는
양쪽으로부터 프로이센이 공격당하는걸 상당히 꺼려했다.
제 1차 셰계대전 종전후 새로 생겨난 동유럽의 여러나라들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에서 독립한 나라만 4개국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러시아 일부)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에 분할점령됐던
폴란드가 독립하였다. 저때만해도 현재의
폴란드 영토의 2배 가까운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외에 러시아에서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 독립하였다.
그러나 곧 제3제국과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분할점령당하는 신세
제3제국의
오스트리아 합병 체코 루마니아 점령
소련 역시 루마니아 영토 일부를 점령해
몰도바라는 공화국을 만들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종전후 도이칠란트는
미국 UK 프랑스 소련 4개국 분할 통치를 받은뒤
동 서 도이칠란트로 나뉘어졌고
기존 제3제국의 동쪽의 영토와 동프로이센 지역은
폴란드와 러시아의 영토가 되었다.
패전한 도이칠란드의 영토는 폴란드에
그리고 동프로이센 일부와
제 1차 세계대전후 독립했었던 폴란드의 동쪽 영토는
소련에 점령되어 러시아 공화국에 일부 포함되었고
벨로루시와 우크라이나 공화국에 합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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