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후우카 6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2. 6. 16:00

후우카 6화 리뷰 히나시 코유키


후우카 6화 ED - 雪花火(설화화)

노래 - 히나시 코유키 (성우 / 하야미 사오리)


요약 : 하루나 유우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연적 아카츠키 후우카에게 치유받았다.


어린시절 좋아해서 고백할까 라는 말을 듣고

도망친후 음반 녹음실에서의 작업은 원할하지 않았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하루나 유우와의 유년시절을 회상하는 코유키


높은곳과 어두운 곳은 무서워했지만 여자친구

히나시 코유키의 상처받은 손가락에

밴드를 붙여주려 사다리에서 급하게 내려오는 유우



생애 처음 첫눈을 경험한날

눈사람을 같이 만들기로 한 약속의 날

가정불화로 부모가 이혼하게 되면서

코유키는 슬픔에 빠졌으나

자기를 위해 눈사람을 만들어준 유우군을 보고

이별에 대한 슬픔과 눈사람에 대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코유키


나중에 크면 헤지호그스타마니코처럼

밴드를 하자고 약속하던 두사람의 호칭은

그렇게 타마짱니코군이 되어버렸다.


자기의 콘서트 티켓을 직접 전해주러왔던 코유키는

아카츠키 후우카와 같이 하게 된 밴드 이야기가 나오자

기분이 다운된 그녀는 일이 있다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돌아가는길 지나가던 차에 물이 튀겨 옷이 젖자

뒤에서 오던 후우카가 대신 화를 내주고

두 사람은 목욕탕에서 음악에 대해 대화하면서

좀더 가까워지게 된다.


후우카의 노래와 사랑에 대한 격려

그리고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

안심하는 마음과 용기를 얻게 된 코유키


이때 패스트푸드점에선

코유키와 유우가

같은 무대에 서자며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는 사진을 찍은 남자가

퍼트려 버릴까 동료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코유키에게 닥쳐올 스캔들에

그들은 과연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후우카 7화 리뷰 핫이슈 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