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쓰레기의 본망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 28. 20:00

쓰레기의 본망 3화 리뷰

Show Me Love (Not A Dream)


시험보는날 지하철에서

남자 치한에게 성희롱을 당하던

에바토 사나에

야스라오카 하나비

구해주면서 그녀의 사랑은 시작되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더이상 참을수 없게된 사나에는

키스와 함께 고백을 해버리고


좋아하지도 않는 무기랑 사귀지 말고

차라리 자기랑 사겨달라 말하고

갑작스런 고백에 두려워진 하나비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스펙 사랑 양다리를 걸치며

상담한 여학생을 말하며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던

하나비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기도

그 여학생과 다를게 없다는걸 깨닫는다.


무기에게 간 하나비는

그에게 사랑하고 싶다며

울음을 터트리고


하나비를 달래고자 패밀리 레스토랑에 간 두사람은

낯선 남자와 있는 미나가와 아카네와 마주친다.

이 사실은 서로간에 비밀로 하자는 그녀의 말과 함께~



다음날 좋은 여자가 생기면 오빠를 포기하려고 했던

하나비는 아카네 선생에게 그는 남자친구냐? 물었고

그녀는 그저 친구라고 대답하며 떠난다.


스쳐오는 바람결에 풍겨오는 담배냄새

그리고 어제와 똑같은 옷을 입은

아카네의 미소를 보며

이야기는 마무리


쓰레기의 본망 4화 리뷰는 다음주에~


진정한 쓰레기는 아카네 선생이었나?

그저 학생 선생관계일뿐이라고

생각하는 무기와달리

하나비는 아카네에게 혐오감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