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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 이리야 3rei 드라이 3화 중에서 이리야스필이 망토가 달린 마법사로 변신하는 장면이상당히 볼만 했는데 이 장면 GIF 올라온게 없나찾아보니 몇개 올라와 있어서이 블로그에도 올려보려 했으나 올려보니 사각형이 너무 많이 보이는 관계로GIF 상태가 좋지 않아서 패스하기로 했다.

요즘같이 후덥지근하고 열대야가 이어지는 날엔만사가 귀찮고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나같은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은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피지선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세안비누로만은 씻어낼수 없는 기름으로 인해쉽게 더러워지고 그 때문에 씻어도 개운함을 오랫동안 느낄수가 없는 편이다. 해서 오늘은 파랑색 빨래비누를목욕할때 사용해봤다. 나는 기름제거가 안되는씻으면 씻을수록 미끌미끌해지는마치 피부에 기름을 바르는 듯한 이름뿐인 비누들을 아주 싫어하는 편이다. 그래서 샴푸도 사용을 안하고주로 비누로 세안 목욕등 모든걸 해결한다.하지만 세안비누로 모든걸 다채울수는 없었다. 해서 오늘은 빨래비누로 목욕할때 쓰니 그렇게 개운할수가 없었다.예전에 한번 빨래비누로 매일 목욕해보니피지분비가 왕성한 나도 감당할수가 없..

슈퍼그랑죠 소환테마 한국에선 1993년쯤 SBS TV에서슈퍼그랑죠라는 이름으로 방송되었다. 원제는 마동왕 그량죠트(魔動王グランゾー)육지 하늘 물(바다)에서로봇들을 소환하여데빌군단에 소년들이 맞서싸운다는8-90년대 자주 다뤄졌던 소재의 애니메이션이다. KBS와 MBC 출신의 성우들이SBS에서 같이 연기하는걸 듣는것도또다른 재미중에 하나였다. 무엇보다도 성유진은 내가 좋아하던 성우중에 하나였고90년대 들어서 MBC와 SBS 애니와 외화에서활약을 벌이다가 외국으로 자식교육 때문인지외국으로 이민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덕희도 한창 활동할 시기에이민을 갔다가 몇년전 복귀를 하였지만지상파나 케이블쪽 애니나 영화 더빙이줄어든 상황에서 8-90년대 만큼의왕성한 활동을 보기는 어려울것 같다. 그나저나 이게 블로그에 올..

러시아 민요 카츄사 (Varvara the song Katyusha) 원래는 좀더 느린 곡이지만현대에 맞게 빠른 템포의댄스곡으로 바꾼 카츄사 그럭저럭 신나는 곡이다. 러시아 음악 3곡 올리기 끝

러시아 민요 - 백학 (Iosif Kobzon - The Cranes, Журабли) 한국에서는 1994 - 1995년 SBS에서 방송되어높은 시청률을 얻은 드라마 모래시계 OST로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권력층의 비리, 뇌물, 배신, 폭로카지노 슬롯머신과 군사정권 시절을 다룬드라마로 정권교체와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에서과거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 대한 심판은 조금 후의 일이지만상황이 절묘하게 맞물려서 방송된 드라마중에 하나다. 오늘은 러시아 음악 3개로 떼워보자

러시아 민요 - 머나먼 길 (Нани Брегвадзе -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 유튜브에 올라와 있길래어떤 곡인지 들어보니어릴때 자주 들어본 곡이었다. 간간이 라디오나 드라마 삽입곡으로들어볼수 있는 곡중에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