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 양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1. 9. 22:00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 양 1화 리뷰

지우개


타키기에게 언제나 장난질을

당하던 니시카타는 수업시간

지우개와 종이를 이용해 놀래켜주려고

깜짝 상자를 만들던중 필통이

안열린다는 타카기의 필통을

열어주려다 같은 수법에 먼저당하자

니시카타는 분해한다.


지우개가 없다며 니시카타에게

빌려간 타카기는 문득

좋아하는 사람 이름을

지우개에 적어놓고 다쓰면

서로좋아하게 된다는 미신이 있다고

말하자 어린애 같다고 받아치는 니시카타 


니시카타가 빌려준 지우개

껍질로부터 들어올리며 뭔가

적혀있는듯 연기를 하는 타카기에게

속아 또 당하는 니시카타

그녀는 화장실에 간다고 나가고

복수를 해주려던 니시카타는

그녀의 지우개를 가져와

껍질을 벗기는데 지우개엔

무언가 글씨가 적혀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 들어올렸지만

지우개 상표만이 있었다.

복도에서 지켜보고 교실로

들어와 폭소를 터트리는 타카기

그녀는 1/2만 봤다는 말을 남기고

지우개 뒷편에는 니시카타(西片くん)

첫 한자인 서(西)자가 적혀있었다.

타카기 양 (성우 / 타카하시 리에)

니시카타 (성우 / 카지 유우키)와 타카기 양


당번


당번인 니시카타는

자신보다 일찍온 타카기가

장난을 칠거라 생각해 교실에

들어와 경계를 펼치며 그녀가

숨을 만한 곳을 찾았지만

아무데도 없었다. 허탈한 마음에

자리에 앉았지만 커튼을 걷히며

나타난 타카기에게 놀라고

그녀는 대폭소를 터트린다.


둘만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타카기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려는 찰나

미나 일행이 들어와 이야기 진행을

못하게 된 니시카타 군


웃긴 얼굴


화장실에서 웃긴 얼굴을 연습해

무서운 타나베 선생앞에서

타카기를 웃기게 만들어

혼나게 만들려던 작전은

타카기가 거울을 보여줘서

자기 얼굴을 본 니시카타를 

스스로 웃게 만들었고

오히려 웃기는 방법을

지도받기에 이르렀다.

복수는 고사하고 똑같은

수법에 2-3번 당해 선생님에게는

꾸지람을 받고, 타카기에겐 대폭소를

여전히 선사해준 바보 니시카타였다.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 양 2화 리뷰는 다음주에~


자세히 적으려니 리뷰가 상당히 길어졌네

옆자리 세키군 여학생버전을 보는것 같다.

타카기가 상당히 귀엽다.

얄미운 캐릭터


음 나머지 리뷰는 내일 적을 예정

어차피 오버로드는 다음주에 적으면 되고

5개 정도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