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슬로 스타트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1. 8. 19:00

슬로 스타트 1화 리뷰

시작의 두근거림


1년 늦게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 이치노세 하나

같이 사는 쿄즈카 시온

그리고 따로사는 부모님의

응원을 받고 첫 등교를 한다.


아는 사람이 없는 하나는

초등학교때 같은 반인

토쿠라 에이코센코쿠 카무리

중학교때 같은 반인 모모치 타마테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부러움에 지켜보고 있었다.


등교 첫날이자

자신의 생일을 맞이한

하나는 담임 에나미 키요세

생일이라는걸 알려주어 반 친구들의

축하를 받고 돌아가기전 에이코

일행으로부터 역앞에서 받은 부적을

3개나 생일선물로 받는다.


이치노세 하나

쿄즈카 시온

하나의 어머니와 아버지

모모치 타마테 / 센코쿠 카무리 / 토쿠라 에이코


친근하게 달라붙는 세사람과

같이 역앞 벚꽃길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고 돌아온 하나는

한층 밝아진 얼굴로

시온에게서 생일 축하를 받는다.

대파 우산과 역앞부적을 받은

하나는 난감해하면서도

기쁘게 받는다.


부모님께도 안부전화를 한

다음날 아침 등교한 하나를

조금 다르게 맞이하는 에이코 일행

혹시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렸을까

싶어 히나는 다시한번 자기 이름을

알려줘 잘 부탁한다 전하자

타메 에이코 카무리는 기쁘게

맞이해주고 하나는 1년

늦은 출발이지만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마무리


슬로 스타트 2화 리뷰는 다음주에~


이것도 그림은 귀여운데 뭔가 심심하네

가슴큰 미인 캐릭터 시온 때문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