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애니/리뷰방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R 4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0. 30. 16:00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R 4화 리뷰

모두와 파티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동생 도마 우마루에게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어주려다

친구들과 놀러간다는 우마루의 말에

쓸쓸함을 느끼는 도마 타이헤이

결국 우마루는 25일 만들어 달라 부탁한다.


우마루는 에비나 나나 모토바 키리에

크리스마스를 즐기다가 타치바나 실핀포드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고, 그곳에 놀러간 일행들은

실핀포드에게서 UMR씨로 인해 모두와 친구가 

될수 있었다며 고민이 있으면 반드시 상담해라

안그러면 후회한다는 말과 함께

UMR과 있었던 이야기들을 듣게된다.


이야기하다 잠이든 실핀포드에게

쪽지글을 남기고 돌아가는 세사람

키리에와 헤어진뒤 뒤늦게 도착한

UMR 초대문자를 받은 우마루는

에비나와 헤어지고 산타걸 복장으로

실핀포드의 집에 방문했고 외국에서

오빠 타치바나 알렉스가 고등학교 진학으로

일본으로 떠난뒤, 실핀포드 자신도 계속

일본인 친구를 원했던 그 바람에 UMR이 

응해주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


알렉스와 함께 애니송 공연을 본후

돌아가던길 에비나를 만나

지나가는 아이에게 커플이라는 소리를

듣고 부끄러워하던 두사람

에비나 나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어보려다 죄송하다 얼버무리고

실핀포드의 말을 떠올린 에비나는

한가지 부탁을 타이헤이에게 한다.



1월 1일날 잠결에 일어난 오빠에게 세뱃돈을 받고

기뻐하던 우마루는 아침식사중에 또다시

세뱃돈을 받자 좋아하면서도 의문을 가졌으나

서프라이즈로 준거라 생각하며 둘다 가진다.

이후 새해인사차 방문한 에비나 나나에게

세뱃돈을 주려던 타이헤이는 우마루를 보다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어 에비나에게 전해준다.

우마루는 시치미를 떼다가 반납하고


회의실에 불려간 도마 타이헤이는

출장갈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

오빠가 조금 어지른거 가지고 화를 낸다

에비나 나나 앞에서 불평하던 우마루는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에비나의

말대로 자신이 너무했고 오빠가 자상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돌아온 타이헤이는 갑작스런 출장사실을

우마루에게 알리고 1달 1년간 떨어져

있어야된다는 생각에 눈물흘리던 우마루는

2주인데다 걱정한건 방이 어질러질까봐서라는

그의 말에 눈물을 뚝그치고 화를 낸다.

2주는 그냥 확 다녀오라는 말을 남긴채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R 5화 리뷰

오빠의 출장은 다음주에~


에비나 나나 귀여워

보면 볼수록 타키모토 히후미랑

캐릭터가 겹친단 말이야

오노데라 코사키랑도 성격적으로 비슷하고


예고보니까 코시미즈 아미가 연기하는

카나우 과장 캐릭터가 다음주에 나올모양이군.

컴퓨터만 블루스크린이나 화면멈추지 않으면

밀린 애니리뷰 2개 -3개 완료하고 싶은데

받쳐줄라나? 바로 컴퓨터가 배신때리는군

일단 오늘 할당리뷰는 완료

뭐야 내가 10분간 올린 캡쳐화면 하나도 안올라가고

다 날라가버렷네. 티스토리까지 왜 이러냐 진짜?

24분의 시간을 투자하게 만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