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애니/리뷰방

여동생만 있으면 돼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0. 23. 12:00

여동생만 있으면 돼 3화 리뷰

취재만 있으면 돼


난방은 고장나고 코타츠 속에서

작업진행이 불가능했던 하시마 이츠키에게

카니 나유타는 수영복을 입은 여자들을

보여주었고 이츠키는 시라카와 미야코도 함께

작업취재차 오키나와로 방문한다.


술과 음식을 섭취하고 여전히

이츠키에게 들이대던 나유타가 잠든사이

이츠키의 방을 방문해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묻는 미야코

사귀자는 제안은 예전에 거절했고

아무생각 안한다는 대답과 함께

작가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나유타의 작품을 읽어보라 권한다.


다음날 해변에서 수영복도 없이

나체로 수영하는 나유타는

미야코에게도 권했고 결국

나체 수영에 동참한다.

나유타를 보며 반짝거린다고

생각하며 자신도 언젠가

반짝이고 싶다는 미야코는

중학교때까지 가라데 중2 이후

친구따라 테니스를 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가라데를 오래했어도 머잖아

좌절해 지금과 변함없었을거라 말한다.


이번화도 카니 나유타는 대담하구만


오키나와 수족관의 고래상어에 영감을 얻어

고래상어와 여동생 소설을 적었지만

담당자에게 곧장 퇴짜를 맏은 이츠키

일러스트레이터인 에나 세츠나에겐

호평을 듣고 그와 함께 훗카이도에서

새우와 연어알이 곁들여진 해물덮밥

라면가게에 들러 라면을 맛본다.


과거 자신의 라노벨 일러를 그리기 

원했던 세츠나를 거절한 이츠키

이유를 묻는 세츠나에게 자신의

소설이 세츠나의 일러스트를

못따라가기 때문이라 대답하자

세츠나는 납득한다.


집으로 복귀한 이츠키는

나체 물놀이 눈보라 고래등

이번에 경험한걸 소재로

소설을 진행시키고 만족한다.


하시마 치히로는 이츠키가 사온

돼지머리와 게를 이용해 춘권을

만들어 대접하고 맛을 본 그는

만족해한다. 가끔 집에 들러 부모님을

뵈고 가라권하는 동생에게 증류주와

초콜렛 고래상어 스트랩을 건내자

치히로는 미소 짓는다.


여동생만 있으면 돼 4화 리뷰

일만 하면 돼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