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웃는 세일즈맨 NEW 10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6. 6. 22:00

웃는 세일즈맨 NEW 10화 리뷰

주운 사진의 사람


벤치에 놓고간 필름카메라를

주운 타요리 나이이치(34.현장감독)

필름을 현상해서 사진을 보니

건설현장이 아닌 예쁜여자와

뚱뚱한 여자가 찍혀있었다.


집을 방문한 모구로는

만나게 해주겠다며 회사근처로

타요리를 데려다줬고 그는

예쁜 미치코에게 끌렸지만

뚱뚱한 노부에와 3번이나 만나게 되었다.


술집에서 만난 모구로는 노부에에게

마음이 없다면 더이상 만나지 말라고 충고했고

혼자서 술마시다가 외로움에 빠진 그는

노부에에게 전화를 걸어 호텔에서 같이 잠자고

온 타요리는 그 사실이 모구로에게 발각되어

몸이 홀쭉 마르도록 회사와 집안일에

시달리고 아내인 노부에에게

간식대접까지 하는 신세가 되었다.



가짜 손자


실직후 딸이 아내와 손자를

집을 나가버려 혼자가 되버린

오이테 카즈히토(65.무직)


아이들 놀이터에서 만난 모구로는

손자와 만날수 없는 쓸쓸함을

채워주는 무료 문자 서비스를

신청해줬고 오이테는 경비로 일하면서

틈틈이 오는 문자를 무시했다가

어느순간 문자를 주고 받고

동영상을 보기위해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꾸며 연락하게되었다.


모구로의 충고는 단하나

가짜 손자를 직접 만나지 말것.

야구를 하는 가짜 손자를

글러브를 들고 만나러온 오이테는

모구로에게 발각되어 빔을 맞고

가짜손자에게 야구용품을 선물하러

집에들른 수많은 호구 할아버지들중

1명이었다는 현실에 직면해 충격을 받는다.


웃는 세일즈맨 NEW 11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