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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라이온 18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2. 19. 11:00

3월의 라이온 18화 리뷰

Chapter 37. 분류


시마다 8단의 장기 연구회 모임날

사자왕전 도전자 결정 토너먼트

패배했던 경기를 되돌아보는 시간

오늘도 시게타니카이도의 싸움은 계속되고

답이 안나오는 두사람보다 키리야마 레이

의견을 물어보는 시마다 카이


상황이 기분이 나쁘다며, 그 전에

적절한 대응을 했어야 한다는 의견을 낸

레이를 다음날 불러 대국을 두었다.

레이는 댐의 거대한 물을 방류해 맞는듯한

기분을 내내 느꼈으나 프로의 자존심으로 버텨냈다.


이틑날 시마다 8단은

사자왕전 3전을 두기위해

토쿠시마로 떠났다.



Chapter 38. 거쳐가는 시간


유급을 면한 레이는 하야시다 타카시에게

감사를 표한다. 출석은 아슬아슬

부활동은 없고 장기순위전도 제자리

어느것 하나 변한게 없었다고

이야기하는 레이에게 용기를 붇돋아주자

감정이 복받친 레이는 눈물을 흘리고

그와 함께 어묵을 먹으러 가는 타케시 선생


시마다 8단이 대국을 두던 그때

코우다 쿄코와의 관계가 신경쓰였던

카와모토 히나타가 모모와 함께 집을 방문했다.

레이에게 그녀는 마녀가 아니라 누나라는

이야기를 들은 히나타는 한결 편안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와 모모와 함께

TV프로그램을 시청하고,


기분 좋은 히나타와는 달리

카와모토 아카리는 남매의 분위기보단

타인의 분위기가 느껴져 레이가

따로나와 사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3월의 라이온 19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