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 21

던만추 OST - 영웅선망 (아르고노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OST - Heroic Desire 영원한 숙적 넘지못할 산이었던 미노타우루스를 벨 크라넬이 쓰러트리고 그걸 뒤에서 지켜본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비롯한 로키 파밀리아 단원들에게 놀라움과 레벨업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킨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다. 던만추에서 가장 들을만한 곡예약글인데 예약 설정을 안하고 그냥 올렸네

EBS 맘마미아 시청포기

예전엔 3시정도에 하던 EBS 시네마가언제부턴가 오후 12시로 시간대를 옮기더니저번주에는 검색어를 보고 다끝난뒤에야시간대가 바꼈다는걸 알게되었다. 오늘은 볼게 없어서 채널을 돌리다가EBS에서 하는 맘마미아를 잠깐 보게되었다.젊은 시절 어머니와(매릴 스트립) 밴드활동을 같이 한듯한 3남자를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한 딸하지만 3남자와 어머니의 사이는개인적인 일로 껄끄러운 사이 섬(?)을 떠나라는 어머니와결혼식에 참석해달라는 딸과의약속사이에서 난감해하는 3남자 웬만해서 노래가 1 -2곡만 나오면지속적으로 시청하려고 했지만내가 싫어하는 뮤지컬 영화답게지속적으로 노래 스토리 노래 스토리짬뽕으로 진행하는통에 시청을 접었다.스토리면 스토리 노래면 노래 1개나 제대로 진행시켜라어수선하잖아?

Blog/이야기 2018.06.17

약간 어설픈 페이트 캐릭터 일러스트 이리야스필 아탈란테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일러스트 이건 정규일러같이 보이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아래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좋아햇던 캐릭터지만일그오나 한그오에서 얻지 못한 서번트 궁수 아탈란테다.정규 일러는 아니지만 제법 분위기 있게 괜찮게 그린것 같아 올려본다. 애도 정규 일러스트좀 실어주지 너무 찬밥이다. 페이트 아포크리파 아탈란테

TYPE MOON/이야기 2018.06.17

일본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고양이 서번트 얻기 실패

일본 페그오 5성 오키타 소지 오르타 2-3일 전인가일본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업데이트하고 혹시 접속이 제대로 되나시험삼아 들어가봤더니 터치불량으로카드 닫기가 안되는 현상때문에 접속못했던일그오를 접속할수 있게되었다. 한그오는 여전하고 5개월만에 들어가봤더니 쓸만한서번트를 보유한 친구들은 삭제가 되었다.뭐 당분간 퀘스트 진행할 일도 없으니그 기간만큼은 큰 상관이 없지만 본제는 이게 아니고일본 페그오가 1300만을 돌파해서 그런지여러가지 물품들이 우편함에 도착해 있었다.모여진 성정석은 127개정도 메인에 갈색피부의 오키타 소지 오르타(沖田総司オルタ)가 보이길래소환을 눌러봤더니 역시나 쓰레기 카드와더 지긋지긋한 쓰레기 알렉산더가 나왔다. 적어도 세이버나 왼쪽에 늑대 고양이귀 여자 캐릭터가 나오길 바랬건만 2일후..

TYPE MOON/FGO Game 2018.06.17

와우 공허 엘프와 스크린샷 캡쳐

와우 공허 엘프 사냥꾼과 소환수인 차원추적자캐릭 외형변경시 그 어느걸 선택해도 눈 한쪽을 가리게 만든 헤어스타일들 뿐이라서 불만이 좀 있었다. 오늘 14GB가 넘는 용량이 업데이트가 되더니새로운 동맹종족이 추가되었다.생성하면 20레벨로 새종족을 플레이할수 있다. 얼라이언스엔 공허엘프빛벼림 드레나이 그리고 드워프 종족인검은무쇠 드워프가 추가되었고호드는 나이트본 높은산 타우렌 마그하르 오크가 추가되었다.애네는 별다른 관심이 없어서 캡쳐는 패스 관심이 많이 갔던 공허엘프를 생성해봤다.퀘스트는 별다를건 없고 그냥 초반 1-2개만 다르고나머진 그냥 스톰윈드와서 붉은마루나 그늘숲으로 가는 퀘스트 수행하는것뿐 근데 군단때부터 바뀐건지 격전의 아제로스를 앞두고 바꾼건지플레이어들과 몹들 피가 확 줄었다. 그리고 난이도는..

요새 다시 들어보는 MBC 드라마 주몽 엔딩곡

요새 주몽 엔딩 테마가 다시 듣고 싶어져서과거 자료들을 미친듯이 찾아봤지만어째선지 과거에 봤던 주몽 엔딩곡을찾을수가 없었다. 유튜브에는방송당시에도 정말 듣기 싫었던 인순이 얘가 부른노래만 올라와있고연주곡에서 인순이가 부르는걸로 바꼈을때 정말 듣기싫어서 채널을 돌리거나 소리를 줄여버리거나 TV를 꺼버렸다.인순이란 애 자체도 싫거니와 연주곡이 노래로 바뀌는것이 정말 싫었기 때문 어찌 저찌해서 찾는걸 포기할까 하다가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찾아보자 싶어서 겨우 찾아냈다.고구려의 시조 주몽과 그의 아내이자 백제를 세운비류 온조의 어머니인 소서노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그시절 고구려 열풍이 일어 MBC SBS KBS등 방송 3사에선주몽 연개소문 대조영이 시차를 두고 방송되었다. 그러고 보니 소서노도 모르는 멍청한 새..

Blog/이야기 2018.06.14

여동생만 있으면 돼 카니 나유타 일러스트 2장

동물원에 갔을때 팬더와 함께 안그래도 자막 받긴 귀찮고기존에 봤던것 중에서 재미있는거재시청했는데 며칠전에 이걸다시 시청해서 재미있게 봤다. 역시 카니 나유타 캐릭터가 귀엽긴 하다.시간이 지나면 캐릭터 이름은 잊혀지게 마련인데애는 잊혀지지가 않네삽화 보니 라노벨 일러스트인듯 응 이건 뭐지? 관객들 앞에서 공연도 하나?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편이 22화로 끝나버렸네

카캡사가 끝나다니 현실이 아닌것 같아 끝나기 전에 리뷰 재참가 하려고 했는데미루다가 영영 물건너가버렸네6월 애니는 미련가지지 말고 싹 접어야겠다. 4월 신작애니엔 기다렸던 애니들이많이 있긴 했지만 4월 중순이후 시청이 멈춘 상태라참가하기가 뭣하긴 했다. 그래도 뒤늦게라도 리뷰 완료하고 싶은건 날잡아서 마무리 리뷰 올려보고 근데 대충 마지막화를 둘러보니22화로 완전히 마무리를 지은것 같지는않으니 차후에 2기라도 나오지 않을까?뭐 2기라기보단 스토리의 연장선이라고생각하는게 맞겠지만 전작처럼. 그리고 마지막회엔 키노모토 사쿠라보단시노모토 아키호의 이야기가 주류를 이뤄서저번에도 말햇지만 주객이 전도된것 같다.제목을 시노모토 아키호 클리어 카드편이라고 짓는게 더 어울릴뻔했네 어쨌든 이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를 짓..

나폴레옹 하면 생각나는 것과 대관식

어린시절 내가 접했던나폴레옹 이미지는 3가지물건을 통해 보게 되었다. 3가지 사진과 함께 관련 글을몇자 더 붙여보도록 하자면 1. 롯데백화점에서 온 카달로그속 나폴레옹과 조세핀 대관식장면 롯데백화점이 생긴지 얼마 안되던때라0.7 - 0.8mm 두께의 상품 카달로그는눈요깃거리가 되었다. 당시 기억나는게세고비아 기타가 5만원이었던가 5천원이었던가? 아무튼 카달로그를 넘기다보니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왕관을 씌워주는저 그림이 참 인상깊이 남았었는데시간이 지나고보니 역사적으로유명한 인물이라는 것과 이 그림이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걸 알게되었다. 좀더 선명하게 올리고 싶었는데수정하니 너무 깨지네 2. 해태산업에서 생산한 양주 나폴레온 TV광고보단 주로 라디오 CM으로들었던 해태산업 나폴레온 양주남자 성우가 해태 나폴레..

Blog/이야기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