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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하면 생각나는 것과 대관식

어린시절 내가 접했던나폴레옹 이미지는 3가지물건을 통해 보게 되었다. 3가지 사진과 함께 관련 글을몇자 더 붙여보도록 하자면 1. 롯데백화점에서 온 카달로그속 나폴레옹과 조세핀 대관식장면 롯데백화점이 생긴지 얼마 안되던때라0.7 - 0.8mm 두께의 상품 카달로그는눈요깃거리가 되었다. 당시 기억나는게세고비아 기타가 5만원이었던가 5천원이었던가? 아무튼 카달로그를 넘기다보니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왕관을 씌워주는저 그림이 참 인상깊이 남았었는데시간이 지나고보니 역사적으로유명한 인물이라는 것과 이 그림이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걸 알게되었다. 좀더 선명하게 올리고 싶었는데수정하니 너무 깨지네 2. 해태산업에서 생산한 양주 나폴레온 TV광고보단 주로 라디오 CM으로들었던 해태산업 나폴레온 양주남자 성우가 해태 나폴레..

Blog/이야기 2018.06.05

쌀씻기와 잡곡밥

2016년 겨울 현대농산 바구미 1000마리와 8개월간 전쟁을 마친이후 구매한 현미를전부 먹은뒤엔 그 회사제품을 구매하지 않아서바구미에 신경쓸일이 없어서 편했다.잡곡쌀을 씻어서 물의 양을 조절해서전기압력밥솥에 밥을 지어 먹는 편인데가끔 쌀씻어 먹기가 귀찮을때가 있다. 하루는 너무 귀찮아서 그냥 물만붓고해먹은 적이 있었는데 왜 쌀을 씻어먹는건지먹어보고 깨달을수 있었다. 현미 (Brown rice) 쌀을 씻다보면 쌀에서 나오는 특유의기름 성분이 있어서, 잡곡쌀을 너무 많이 헹군다음에밥을 지어보면 너무 푸석푸석해서 맛이 없고덜 헹군뒤 밥지어보면 너무 기름져서 약간느끼하기도 한데 아예 안씻어서 먹어보니상당히 느끼하면서 텁텁하고 버석버석거려(아마 도정하면서 들어간 가루들때문인듯)약간 구역질이 나올정도였다. 이후론..

Blog/이야기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