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이야기

베르세르크 모모쿠리 리라이프

카야노 아이 2016. 7. 2. 11:17

7월들어 새롭게 시작한 신작애니

베르세르크 모모쿠리 리라이프

신작애니 리뷰는 아니다.

세 애니 모두 7월 2일 현재 1화가 방송된상태다.


베르세르크


애니를 잠깐 보니 기존 만화그림보다는 깨끗하게 나온편이다.

기존 만화는 마음에 안들었던게

그림체가 지저분하고

바이블을 차용한 우울한 세계관이라

재미 자체는 있었으나

보고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드는 만화였다.


모모쿠라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7월신작애니로

모모츠키 신야(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라는

고1 남학생과 그를 좋아하는 2학년 여학생

쿠리하라 유키(성우 / 카구야 마이)의

연애물이다.


그림체가 귀엽지만

솔로들의 짜증을 불러일으킬수 있으니 주의


쿠리하라 유키 고교 2학년생.선배로부터

사귀어달라는 고백을 받는 모모츠키 신야

15년 살아오면서 여자로부터 처음 고백을 받아본 모모츠키 신야

고백을 하고 부끄러워하며 대답을 기다리는 쿠리하라 유키

모모츠키의 모모와 쿠리하라의 쿠리를 따온 제목 모모쿠리


리라이프


여기저기 취업원서를 내보지만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지는

카이자키 아라타


친구모임에서는

회사원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무직자신세


급기야 부모님으로부터

생활비도 끊어지게 되어

위기를 맞게 된다.


이때 나타난 리라이프 연구소

요아케 료로부터

피시험자가 되면

1년간 생활비를 주겠으며

상황여부에 따라 최종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겟다는

구미가 당기는 제안에 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제목만 봤을땐

우울한 인생은 접고

새로 태어나 인생을 새로시작하는

그런 애니일거라 생각했으나

내 예상을 빗나갔다.


리라이프 연구소 명함을 카아자키 아라타에게 건내며 1년간 실험체가 되달라고 권하는 요아케 료

필요할때 나타나 생활비는 물론 상황여하에 따라 취업까지 시켜주겠다는 제안에 아라타가 혹하는건 어쩔수 없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