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장화신은 고양이
1995년 개봉된 토이스토리는
2D로만 봐왔던 애니메이션을
3D로도 애니를 만들수 있다는걸 알렸다.
그러나 내 관심을
잠깐 끌기는 했어도
내 취향은 아니었기에
그다지 보고 싶은 생각은 안들었다.
외형도 별로고 재미도 못느끼는 그런 3D 애니였던 것이다.
점토애니메이션 윌레스와 그로밋이라는게 나오고
2000년대들어 드림웍스에서 내놓은
슈렉이 나오면서 3D 애니에 대한 거부감은
줄었고 재미와 흥미도 느낄수 있었다.
윌레스와 그로밋
슈렉
슈렉 장화신은 고양이
이후엔 한국에서 만들어진 뽀로로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먀샤와 곰(masha and the bear)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본 영화 겨울왕국까지
해가 갈수록 자연스러워지는
3D 애니들은 관심을 넘어
호감도와 재미가 점점 높아질정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Ani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마법소녀 리나 다시보니 (0) | 2017.12.03 |
---|---|
90년대 세일러문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은 2010년대 세일러문 (0) | 2017.10.28 |
베르세르크 모모쿠리 리라이프 (0) | 2016.07.02 |
낙제기사의 영웅담 (0) | 2016.07.01 |
암살교실 - 이리나 옐라비치 (비치선생)와 이토 시즈카 (0) | 201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