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이야기

낙제기사의 영웅담

카야노 아이 2016. 7. 1. 21:48

낙제기사의 영웅담

2015년 10월 신작애니


방송된지 얼마 안된 애니메이션으로

하렘애니의 공통된 요소가 들어가있다.


능력치가 떨어져서 낙제기사로 불리지만

제한된 시간동안 온힘을 쏟아붓는 힘을 지닌 남자주인공

처음엔 남자를 거부하지만 나중엔 좋아하게 되는

여자캐릭터의 스토리

여동생의 오빠사랑

그리고 두 여자의 경쟁


현재 2화 중간까지만봐서

뒤에 이어질 내용까지 파악은 못했지만

이 루트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것 같다.


같은 시기 방송된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와

비슷한 전개일것 같다.


성우 목소리를 들어보니

익숙한 목소리는 이구치 유카와 토야마 나오정도다.

나머지 성우들은 엔딩롤을 봐도 모르겠고 말이지


학원장의 배려(?)로 같은 방에서 지내게 된 스텔라 버밀리온과 쿠로가네 잇키. 그지만 공주 스텔라는 남자와 같이 방을 쓸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

그녀는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대결에서 실패한 사람이 평생 노예가 되어 그 명령을 듣는다는 것

사이쿄 네네(성우/ 이구치 유카) 말투가 특이하다. 나이든 노인들이 주로 쓰는 말투

쿠로카네 잇키와의 대결에서 진뒤 쓰러진 스텔라는 침대에서 깨어난다

처음엔 잇키를 싫어하며 거부했지만 그가 친구로써 받아들여달라고 하자 자신의 이름을 스텔라로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스텔라

결국 잇키와 같이 아침 조깅까지 하게 된다. 주인공 버프라지만 갑자기 너무 태도가 확 변했잖아?

낙제기사 쿠로가네 잇키(성우 / 오오사카 료타)와 홍련의 황녀 스텔라 버밀리온(성우 / 이시가미 시즈카)

그리고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이들의 담임선생 오레키 유리. 부를때 유리짱이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하는 장면

첫날이라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게 하려다가

피를 쏟으며 쓰러진 유리짱. 하루에 1L의 피를 쏟는 체질이라니 그정도면 매일 수혈받아야하잖아?

같은반이자 신문부원인 쿠사카베 카카미

질투하는 스텔라와 아랑곳하지않고 더 들이대며 취재를 부탁하는 카가미

쿠로가네 잇키를 선배라고 부르면서 부탁해보는데

팔에 가슴을 들이대다니 이건 너무 들이대잖아?

이 장면을 멀리서 지켜보던 여동생 쿠로가네 시즈쿠(성우 / 토야마 나오)

4년만에 만난 기쁨을 키스로 표현하는 여동생. 내여귀 이후 이런전개는 없을줄 알았더니...

충격받아 놀라는 스텔라

눈을 반짝이며 취재거리로 삼으려는 카가미

학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대담하게 키스를

그 와중에 사진찍어대는 카가미

동생에게 떨어지라고 말하지만 듣지를 않자

여동생 시즈쿠를 강제로 떼어내고

잇키를 질책하는 스텔라

물 속성인 여동생 시즈쿠와 불 속성인 스텔라가 잇키를 놓고 다투는건 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