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야기

피그말리온과 가라티아 아프로디테

카야노 아이 2016. 10. 30. 02:31

가라티아와 피그말리온


피그말리온이라는 왕이

조각가를 시켜서 여신의 대리석상을

조각하였으나 이 조각이 너무나 아름다워

조각과 사랑에 빠져버린 왕 피그말리온


여신 아프로디테가 이 조각에

생명을 불어넣어주자

왕은 조각에 가라티아라는

이름을 붙이고 결혼한뒤

둘 사이에는 파포스라는

아들이 태어나게 된다.



아프로디테


후에 이 파포스가

여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도시를 만들었고

이 도시가 키프로스에 있는

파포스라고 한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검색해보니 교사의 기대에 따라

학습자의 성적이 향상되는 효과라

적혀있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라는 말과 비슷한건가?


보티첼리의 그림 비너스의 탄생

아프로디테가 생명을 불어넣자 인간이 된 가라티아

키프로스의 파포스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