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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크레스트 전기 1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4. 14. 20:00

그랑크레스트 전기 12화 리뷰

조약결성


아르투크 백작 빌라르 콘스탄스가

사망한 뒤에도 그의 종속군주들은

발드린드의 마리네와 달타니아

밀자 쿠체스에게 저항하였다.


발라르의 종속군주들은 성에

모여서 아르투크 조약을

맺어 맹주를 친동생 세르주로

내세우고자 했지만 그는 거절한뒤

라시크 다비드를 추천한다.

모든 사람이 동의한 가운데

그는 테오 코르네로에 종속된

걸 내세워 그를 추천했지만

동의하지 않는 군주가 있었다.


이에 테오는 모두가 인정할만한

무훈을 세우면 그때 맹주로

인정해달라 말했고 그전엔

라시크를 맹주로 하기로 한다.

침공해온 밀자를 세르주로

유인한 라시크는 들판에서

전투를 벌이고 두사람은

상대방의 뒷목와 이마에

상처를 내고 서로 퇴각한다.



마리네 클라이세와 전투전

회담을 하게된 테오 코르넬로는

알렉시스와 맺어지길 바란다는

말을 전하고 마리네는 빌라르의

유언도 같았지만 혼돈의 시대

종언을 원하지않는자가 있는걸

눈치채지 못했다며 무력으로써

성인을 통합해 어둠에서 움직이는

자들을 불러내겠다 말한다.


회담은 결렬되고 테오는

시르카와 키스하는 모습을

멀리서 마리네에게 보여줘

도발했지만, 사랑따위론

나라도 백성도 지킬수 없다며

마리네는 분노한다.

북쪽에서 루크레일 백작

크루트 개러스가 북방싸움에서

동맹군 놀드왕 에리크를 격파하고

추격한다는 보고를 들은 마리네는

후방이 위험해지자 퇴각한다.


시르카 메레테스는 테오의 이상을

이룰 호기라며 폭정을 펼치는

로시니가 통치하는 섬으로 향할것을 

권한다. 라시크도 이에 동의하고

보고를 받은 로시니도 경계하면서

백성들이 먹을 식량까지

빼앗아 군량미를 조달한다.


그랑크레스트 전기 13화 리뷰

고향으로는 잠시후에~


저번엔 안적었지만

표기는 밀자 쿠체스인데

발음을 밀더와 혼동하게끔

발음해버려서 밀더처럼 들릴수도 있다.

3주 뒤에 봐도 재밌긴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