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12화 END 리뷰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12화 END 리뷰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여정

미사 아리사는 이네나미아나를 

도와서 포션제작을

리자 타마 포치 나나 루루는 

사토를 도와 점토로 포션병 만들기

제작에 들어가고, 완성된 병을 가마에

굽는 일이 남았지만 소악당관리가

등장해 불법이라면서 가마를

부숴버린후 돌아가버리고

사토는 그전에 실패해서 깨진

포션병 조각들로 바꿔치기한다.

점토 건조엔 미사의 

클레이드라이 마법으로

열을 식히는덴 아이템박스로

옮긴후 풍압마법을 사용해

온도변화로 병이 급격하게

깨져버리는걸 막았다.

마법약 300개 납품을 완료하고

일몰시까지 납품완료서에

싸인을 안해주고 버티려는

보좌관의 악행을 사토가 연락한

마녀의 말을 듣고 알게된

쿠하노 백작이 그를 질책하자

보좌관은 마법을 사용해

공격했지만 실패하고 백작이

죽이려하자 아이들 앞이라며

사토가 나서서 제압해버린다.

백작도 사토의 얘기를 듣고 납득한다. 

쿠하노 백작

사토가 귀엽다고 하자 부끄러워하는 루루. 역시 루루가 최고야~

사토는 이네나미아나에겐

랜턴을 마녀에게는 친구호칭을

획득한뒤 작별인사를 나눈다.

루루에게 차대접을 받고

리자 포치가 야생초를 캐와

맛보는 가운데 그날 저녁

포치의 부탁으로 노예소녀들

앞에서 책을 읽어주는 사토

7기둥의 신과 뒤늦게

잠에서 깬 용신

그리고 새롭게 나타나 

기존 신과 트러블을 일으키는 마신

그는 마족을 통해 인간을 괴롭혔고

인간들은 여신에게 마족과 싸울

힘을 달라고 간청했다.

여신은 용신과 의논을 했고

인간도구에 흥미를 보인 용신은

용사소환의 마법을 알려주었다.

마차 뒷편에서 나나 루루 일행과

잠들었던 사토가 깨어나고

아리사가 인사차 커튼을 열었지만

하렘을 즐긴다고 질투하고

깨어난 포치와 타마는 리자가

준비한 고기를 반가워한다

그리고 제나는 사토가 다시

만나길 고대한다는 편지를 

읽으면서 자신도 언젠가 꼭 

만나겠다고 다짐하면서 마무리.

▷ 소설과 만화 로 접해 재미있게 봤던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애니화 되고 성우도 괜찮아서

반가웠으나 재미는 약간 떨어졌다.

뭐 어쨌든 활자와 그림으로 보는것보단

소리와 그림으로 보는것도 나쁘진 않아서

그건 나름대로 좋았다.

1월 신작애니 9번째 END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