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궁 봉신연의 8화 리뷰

패궁 봉신연의 8화 리뷰

십절진의 싸움

수십년전 문중에게 공격당해 도망친 

여우요괴 달기는 100년만에 자신에게 

꼭 맞는 몸을 가지고 태어난

기주후 소호의 딸 달기의 몸에 들어간다.

거절했지만 거듭되는 주왕의 요구에

기주후는 딸인 달기를 보내기로 한날

왕귀인과 호희미가 나타나 달기를

언니라고 불렀고 그순간 하얀여우 

모습의 요괴가 달기의 몸으로 들어간 것

요괴화된 양전은 장천군이

만든 공간 홍사진을 무너트린후

장천군의 모습으로 왕천군에게

나타났으나 그의 본모습을 알아본

왕천군은 200년전 이야기를 꺼낸다

달기가 통천교주에게서 독립을 선언하며

금오도 선인을 400명을 데려가면서

금오도 곤륜도 받아겠다 통고하자

위기를 느낀 통천교주는 곤륜산의

원시천존을 찾아와 연합을 하자면서

자신의 아들 양전을 볼모로 맡겼고

원시천존은 제자 왕혁(왕천군)을

통천교주에게 맡긴다.

왕귀인 / 호희미

기주후 소호의 딸 달기

여우요괴가 본체인 달기는 소호의 딸 달기의 몸에 들어가 지배한다.

양전의 본모습

통천교주의 아들 양전

곤륜산 원시천존 제1의 제자 왕혁(왕천군)

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통천교주는 

왕혁을 봉인뢰에 가두었으나

날마다 달기가 찾아와 그의

마음을 공포와 증오심이 일어나게끔

헤집어놓는 바람에 요괴 왕천군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양전 역시 50년전

그 사실을 알았지만 여전히 곤륜산을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 하지만 요괴의

정체를 알게된 그들(곤륜산 도사들)이 

너를 여전히 동료로 받아줄까라는 

의문의 말을 남긴채 봉인을 푸는 

버튼을 순순히 넘겨주는 왕천군

3분 남은 상황에서 양전이

더이상 배리어 해제해주기를

기다릴수 없던 태공망은 금오도에 

곤륜산 돌진을 시도하고, 양전이

갈등하고 있을때 마침내 배리어가

쳐진 금오도에 곤륜산은 충돌한다.

또다른 방에서 왕천군은

양전에게 끌리고 있음을 느끼며

그가 자신이 추구하고 있던거라 생각한다.

패궁 봉신연의 9화 리뷰

신경쇠약은 다음주에~

▷ 며칠만에 어떻게 첫 리뷰는 겨우 끝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