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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스타트 10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11. 19:00

슬로 스타트 10화 리뷰

상어 사촌


지난번 토쿠라 에이코

골라준 블라우스를 치마속에

넣어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던

한넨 히로에는 에이코에게 전화로 물어봤지만

히로에씨가 좋을대로 하라는 대답을 듣고

이치노세 하나를 찾아온다.

서로간에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던 히로에는 하나에게도

블라우스 처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고 난감해하던 하나는 때마침 

집에 방문한 쿄즈카 시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넣는게 좋다는 시온의 말에 수긍하던

히로에는 역시 빼는게 좋다는

말에 다시한번 수긍하고

동생과 쇼핑하다가 하나에게 자기가 

만든 네잎클로버 핀을 전해주러 

방문한 에이코는 블라우스를

결국 넣는걸로 마무리 짓는다.


재수한 사실을 숨기는게

좋을지 말하는게 좋을지

에나미 키요세 선생에게 

고민을 상담하던 하나는 

친구들에게 재수사실을 말하든 

안하든 하나가 걱정하는 친구관계가 

변하진 않을거라고 말해준다.



에이코에게서 재수중이라는

말을 들은 하나는 순간 놀랐지만

그게 취업재수중인 시온의 이야기인걸

듣고 안도하는 마음과 함께 시온에 대한

걱정이 생기고, 카레를 먹고

시온의 방에서 그녀가 준비한

상어 잠옷을 입은 하나는

취업을 하던 관리인 일을

계속하던 응원할거라 말해준다.


처음엔 취업한 친구들을 보며

관리인 일을 하는 자신만 뒤쳐지는것 

같아 싫었지만, 자신에게 관리인

일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 시온은

이 일을 계속하면서 취업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한다.

다음날 전날에 만든 카레를

하나의 도시락으로 싸준 시온은

등교하는 하나에게 인사를

한후 혼자서 웃으면서 마무리


슬로 스타트 11화 리뷰는 다음주에~


자막이 일찍 나와서 새벽에

적고 잘까 했지만 그냥

낮에 적기로 했다.

근데 의외로 리뷰 작성이

빨리 끝났다. 남은건 캡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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