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애니리뷰

그랑크레스트 전기 9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6. 13:00

그랑크레스트 전기 9화 리뷰

칠흑의 공녀


스타르크와 발드린느의 싸움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찾아온 파벨

빌라르가 움직이면 오제르부르타바

동맹을 탈퇴하겠다 전하고, 빌라르가

병사를 움직인다면 밀자 쿠체스도

달타니아에서 병사를 내겠다 전한다.

시르카도 아르투크가 살아남기 위해선

연합과 결렬하더라도 싸워야한다 주장했지만

빌라르는 알렉시스를 슬프게 하고 싶지 않다며

시르카에겐 테오 코르넬로와 함께 영지로

파벨에겐 마리네에게 종속되라 권한다.


우울해진 시르카의 기분전환차

 테오는 영지 마을을 같이 둘러보다가

비가 내리자 커다란 나무구멍에

들어가 비를 피한다. 서로

좋아한다는 마음을 알게된

테오와 시르카는 키스를 나눈다.


육지나 바다에서의 공격이

어려워진 마리네아우베스트

제안으로 독연기를 바람에 실어보내

성에 있는 병사들을 제거하고

성안에 들어와 파벨 무라드 자작을

죽이고 성인을 받아간다.


파벨 무라드 자작

마리네의 시녀 레일라

카미이


시녀 레일라카미이에게 시켜

달타니아 태수 밀자 쿠체스

만남을 시도했고 쿠체스와 만난

마리네는 대륙통일과 

성인의 통합을 원한다고 하자, 

쿠체스는 자신의 힘을 빌려주는 댓가로

마리네 클라이셰가 오늘밤만이라도

자신의 것이 되어달라 말한다.


레일라와 카미이의 반발속에

마리네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몸은 가져도 마음은 가질수 없다

말해둔다. 시녀들이 울면서 옷을 벗기고

쿠체스가 키스를 하자 눈물을 글썽이는 마리네

바닥에 누운 자신의 위로 올라온 쿠체스가

다시 키스를 시도하자 거부하던 마리네

안으로 그가 들어오자, 마리네는 그를

한번 노려보더니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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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칼은 이번주에~


▷  하~ 충격이네

마리네가 밀자 

그 검둥이 자식에게

몸을 줘버리다니

근데 밀더가 아니라 밀자가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