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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이 하는 일 9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6. 12:00

용왕이 하는 일 9화 리뷰

8월 1일


소라 긴코 쿠즈류 야이치의 해설로

열린 마이나비 1차 예선

히나츠루 아이는 최단시간에

첫 승리를 거두고, 사이노카미 이카

긴코를 무시하고 아이에게 자기와의

대전을 기다리고 있으라고 전한다.


쉬는시간 이카와 인터넷으로

처음만나 같이 장기를 두다가

고백까지 받게된 야이치는

거절했지만 자신의 집에서

이카가 알몸으로 기다렸다는

이야기를 하자 긴코와 히나츠루는

화를 냈지만 곧바로 히나츠루는

그녀가 스승에게 민폐끼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문을 나선다.


이카와 히나츠루 아이의 대국

재능을 가진 두사람의 대결은

초반엔 이카가 생각하던 대로

벌어져 히나츠루를 외통수로

몰아세웠으나, 수읽기를 마친

히나츠루도 곧바로 공세에 나서고

자신과 똑같이 앞을 볼줄 아이라는걸

알게된 이카는 흥미를 가지고

장기에 임했으나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야이치를 좋아하는 최강자 사이노카미 이카


키요타키 케이카를 비롯한

히나츠루 아이 야샤진 아이 모두

1차예선에 통과하였고

히나츠루와 야샤진은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8월 1일 생일을

맞이한 스승 쿠즈류 야이치를

축하하면서 앞으로 벌어질 용왕전에 

전념하도록 승리했다고 말한다.


야이치는 두 제자를 포옹하며

눈물을 흘렸고, 히나츠루는

앞으로도 스승으로 있어달라는말을

야샤진은 오늘만 당신을 위해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수줍게 말한다.


2주후 벌어진 용왕 도전자 결정전

칸나베 아유무는 입옥을 유도당해

결국 패배를 선언하고 야이치의 상대는

결국 신과 같은 절대자, 명인으로 결정되었다.


용왕이 하는 일 10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