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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us 6화 리뷰 시트러스 6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11. 20:00

Citrus 6화 리뷰 시트러스 6화 리뷰

out of love


5년전 어머니와 이혼후 외국으로

떠나버린 아버지 가 학원에 돌아올

자리를 마련하려 노력했던 아이하라 메

학원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내용이

적혀있을까 두려워 도착한 편지도

뜯어보지 않았던 메이에게 아버지가 건낸말은 

학원엔 돌아가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이혼후에도 엄격한 아버지를

생각하며 선생님이라 존경했던 메이는 

눈물을 흘리며 방으로 들어가버리고

위로를 하러 들어갔던 유즈에게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키스를 하면서

너무 쉽다 말하자 유즈는 화를내며

메이의 따귀를 내리고 나가버린다.


살아가는 길에 정답은 없다며

메이가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가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유즈하게 하는 쇼

딸이 보고 싶으면서도 무슨말을 할지

몰라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던 쇼는

메이와 서먹해진 관계인 채로

다음날 6시 40분에 출국하러 가고


마츠리


이 소식을 어머니에게서 들은

아이하라 유즈는 학교 방송실로

자신을 탓하지 말고 누구를 위해서

힘내는건 그만하고 파파의 마중을

가자고 알린다. 하루미의 자전거를

타고 아버지가 있는 지하철 역에

당도한 메이는 잠시 망설였지만

유즈가 손잡아주자 용기를 내어

선생님이 아닌 아버지로 부르며

잠시 대화를 나눈다. 


지하철을 타고가는 아버지를 

배웅하고 집에 돌아와 지난날 

아버지가 보냈던 편지를 읽는 

메이에게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냐고 

묻자  이야기는 5년전과 같았지만 

어른이 된 자신이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는게 다르다고 대답하고

눈물을 흘리는 유즈에게 메이가

키스를 하자 유즈는 지금까지와는 

다르다는 기분을 느낀다.


남자친구와 헤어져 눈물

흘리는 마유를 위로해준 마츠리

마유와 헤어진뒤 그녀와 남차친구를

모두 바보 취급하며 삭제해버리고

사진을 살펴보다 발견한 유즈와

찍은 사진을 보고 만나러

갈까 마음을 먹는다.


Citrus 7화 리뷰 시트러스 7화 리뷰

love or lies는 다음주에~


▷ 4시간이 지나도 지워진글 때문에

정신 회복이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