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MOON/리뷰방

페이트 그랜드 오더 MOONLIGHT LOSTROOM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1. 1. 20:00

페이트 그랜드 오더 MOONLIGHT LOSTROOM 리뷰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칼데아를 방문하는 사문회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사라진 선배

후지마루 리츠카의 행방을 물어보고

더스틴은 한 괴담을 들려주며

관제실 뒤편 로스트룸이라 불리는

창고에서 봤다고 알려준다.


0시에 들어가면 잃어버린것이나

잃게 될것을 보게 된다는 로스트룸


지구 관측기구 인리 보장기관 

칼데아를 세운 아버지의 사망으로 

3년전 졸찌에 소장이 되버린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

인류를 구해야된다는 대의보단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싸움을 끝내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있었다.


문 밖으로 떠나는 레프 라이놀

뒷모습을 보던 올가마리는 자신이 

타인에게 붙잡혀 죽는걸 경험한다.

환상에서 깨어난 올가마리는

평범하면서 마스터가 되어

재능이 없어 고민하는 후지마루를

제거할까 하다가 모두의 신뢰에

보답하고 싶다는 그의 말을 듣고

응원의 말을 남기고 떠나버린다.


마슈 키리에라이트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

후지마루 리츠카

길가메시

이슈타르 토오사카 린

레프 라이놀


장소는 다시 바뀌어

인류에겐 미래가 없다는 남자

서번트의 말을 들은 후지마루

사라진 서번트와 함께

공중에 떠올랐다 잠에서

깨어난 그는 로스트룸을 나선뒤

만난 마슈에게 1년간 자신을

도와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마슈 역시 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사문회 방문후 헤어지거나

떠나야되는 후지마루의

집주소를 물어보던 마슈는

선배와 함께 통로를 걸어가고

때맞춰 도착한 사문회 위원들의

모습을 비춘뒤 10개의 링에서

누군가가 링 1개를 가져가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쓸데없이 많은 설정으로 인해

리뷰를 적어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다만

그냥 대폭 생략하고 적기로 했다.

원래는 1월에 방송했던 내용이랑

겹치는 거라 1시간 가량 되는걸 30분에

압축하다보니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갔다.


이슈타르가 된 토오사카 린길가메시

키요히메를 비롯한 여러 서번트들이

잠깐 등장해 싸우는 모습은 볼만했다.


캡쳐화면 300장은 넘을줄 알았는데

200장도 안되네. 간만에 캡쳐한거 치고는 적은편이군

어쨌든 둘다 끝내놓으니 홀가분하다.

리뷰 2개도 이런데 하루에 4-5개는 어떻게 적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