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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아포크리파 5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7. 30. 16:00

페이트 아포크리파 5화 리뷰

하늘의 소리


지크의 심장이 뛰자

기뻐하는 라이더 아스톨포

하지만 기쁨도 잠시 대닉을 포함한

다른 마스터와 서번트에 포위당해

자초지종을 들은 블러드 공

지크를 넘겨주고 손을 잡자고

제안했으나 룰러 잔 다르크는 거부한다.

아스톨포는 속박당해 끌려가기전

지크에게 마을로 내려가 유쾌한

인생을 살아가라는 말을 남긴다.


어쌔신의 마스터 사가라 효마는 시체로

발견되고 대닉은 피오레 포르베지에게

편지를 건낸다. 그가 건낸 문서엔 살인마 잭이

나타나 남동생 카우레스 포르베지

함께 시기쇼아라로 향하라는 것

로드 엘멜로이 2세의 편지를 받은

시시고 카이리도 시기쇼아라로 향해야했다.



성배 자체에게 소환되는 존재 룰러 잔 다르크

구현화 실패로 프랑스 소녀 티시아에게

빙의된 잔 다르크는 재정자가 아닌

다른 이유로 소환될거라 의심한다.

지크를 마을농부 세르쥬에게 맡기고

만날일이 없으니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혹시 다음에 만나면 미소를

보여달라 부탁하는 잔 다르크


평범히 살지 못하고 싸워야만 하는

숙명에 놓인 지크는 숙명이 그의

죽음을 바라고 잔느가 추구하는 기에

이르더라도 그 계시에 따르지 않을거라

잔 다르크는 속으로 다짐한다.


한편 성배대전이 종료되어 자신들이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통고하는

시로 코토미네는 영주를 보수로

양도받겠다며 마스터들에게 요구한다.


페이트 아포크리파 6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