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Flat 4화 리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Flat 4화 리뷰

2박 3일의 새로운 루트

게임용으론 우타하의 시나리오가

늘어지고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퇴짜를 놓은 아키 토모야

메구리(카토 메구미)와 루리(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중에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했고 결과를 기다리던

우타하는 원하는 대답은 고사하고 시나리오

작가로서 자기 존재를 부정당한 기분에

분노하고 슬퍼한다.

뒤늦게 메구미가 사랑하는 메트로놈

루리와 사유카가 같다는걸 눈치채고

아키에게 알리러 갔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리고

그후 토모야의 집에서 그가 쓴 게임 대사를

우타하가 수정 지적하는 나날이 이어졌다.

메구리도 루리도 아닌 둘다 행복한 방안으로

자신이 시나리오를 적어야하는 토모야

좀처럼 일러스트 작업에 진전이 없던 에리리

우타하에게 메트로놈과 게임속 주인공이

우타하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메구미는 그녀가 제시한

어두운 히로인을 매력적으로 바꾸는 방안

즉 긴 머리의 루리가 되어

토모야 앞에 다가선 메구미를 보고

놀라는 아키 토모야

이 모습을 인상 찌푸린채로

스케치하는 에리리와 그를 지켜보는

우타하의 모습을 끝으로 마무리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Flat 5화 리뷰는 다음주에~

지켜보면 볼수록 비참해지는 기분밖에 못느낄듯한데

이제 아키 토모야 루트에서 벗어나는게 어떨지

에리리 우타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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